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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 이용자인데요.
휴대폰으로 연락이 와서 z3플립으로 바꾸었습니다.
상담할때 현재 제가 5g 쓰고있어서 8만원 요금
요금제가 높아서 18000 만 더 하면 z플립3 로 바꿀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2년 약정..
근데 오늘 요금 청구서를 받았는데
휴대폰 할부금만 38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도합 118000 원이 나왔어요.
개통지점에 얘기 하니까
그전에 상담할때 요금제 8만원짜리 쓰고 있다고 했는데
거기에서 18000원 더 나온다는 말이 제가 할인 받는거 (집 인터넷 , 전체요금 할인) 이거 다 적용해서
98000 원이라고 말을 바꾸는데요.
전 그전에 8만원짜리 요금제에서 25000원 할인 받고 55000원 정도 냈었거든요.
제 요금을 8만원 기준으로 얘기 할거면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자기네들이 118000원 나올거라고 얘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따졌더니 자기네들은 문제 없다고 계속 회피만 하고요.
그래서 그럼 2년 약정 할부원금 얼마로 계산 된거냐 하니까
85만원으로 계산이 되었다는데
하.. 시발 완전히 당한거 같아요.
이거 어디에 신고 못하나요?
제가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상담사가 지금 내는 돈에서 18000원만 더 내면 된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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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1. 소보원 1도 도 움안됩니다. 본인 잘못으로 몰아가더군요.
2. 구매업체에 잘못되고 억울한 점 적어서 우체국 가서 내용증명 발송하세요.
3. 114 센터에 사정 말씀하시고 내용증명 보낸거랑 약정요금제 못쓰겠다 하세요.
4. 이러면 통신사에서 업체로 푸시 들어가고 업체에서 연락 와서 겨우겨우 해결 봣네요.
5. 이도저도 안되면 위약금하고 알뜰요금제 2년비용 비교 후 알뜰이 싸서 위약금 물고 옮길 준비까지 했었습니다.
이부분도 통신사에 어필하세요.
몇 년 전 일인데 기억나는 데로 써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