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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정~말 맛있는 음식은 없다"라는 사람으로서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기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길 ㅎㅎ)
쭈꾸미가 제철이라길래 점심때 먹은 쭈꾸미!
불맛 쭈꾸미를 선호하는 쪽이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ㅋ
쭈꾸미의 또 다른 환상적인 맛!!! ( 개인적으로는 이런 표현을 싫어하지만 대부분의 .. 아니 거의 모든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표현이기에 패쓰! )
(막걸리에 눈이 갔지만 점심시간이라 ... ㅋㅋ)
오전 11시 부터 오후 11시 30까지 라고 하네요 ㅎ
정월대보름과 쌈 얘기가 갑자기 왜?? 하고 있는데
깻잎이 나오는군요 ㅎ
타르타르 소스를 쌈에 넣어서 먹으니 나름 괜춘하더군요 ㅎ
3000원짜리 주먹밥입니다. 뿌신 김, 깻가루 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성비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입니다.)
치즈 쭈꾸미 철판이 나왔습니다. 쭈꾸미는 익혀져서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다네요 ㅎ
( 삼겹살 추가(5000원)를 했어요 )
( 치즈가 늘어지는 광경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네요 ㅋㅋ )
블루베리가 녹아서 쨈처럼 스며든 부분이 있는데 맛있었습니다 ㅎ
이런 식으로 쌈싸먹는 거더군요 ㅎㅎ
쭈꾸미의 매운맛을 치즈가 잡아주고
치즈의 느끼한 부분을 타르타르소스의 신맛이 상쇄시켜주는 느낌이에요 ㅎ
치즈와 피자로 느끼해진 입과 위를 다시 꺠운하게 해주는 것은!!
밥을 볶아줄 때 그릇에 따로 덜어준 남은양념입니다 ㅎ
( 볶음밥은 심심하니 괜춘하고 기호에 따라서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나네요 ㅎ )
이 하트를 내가 왜 만들었지??;;; 기억이 잘;; (이 사진을 쭈꿈에게 바칩니다.)
총평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하자면
주먹밥: 매워서 꼭 먹어야 겠다 아니면 안시키는걸로...
치즈쭈꾸미철판: 나름 괜춘괜춘 하지만 저는 불맛쭈꾸미를 더 선호합니다 ㅎ
( 그래도 불맛향 첨가 같은 건 절대 안하는 것 같아 좋더군요 ㅎ )
삼겹살추가: 많이줄거라고 기대하지는 마세요ㅎ
블루베리피자: 블루베리가 녹아서 쩀처럼 되서 맛있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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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감동
niki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