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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부터 시작하는뎅 타보면서 느낀건 속도 제한 25킬로로 제한 되는 모델은 정말 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도에서는 스마트폰과 이어폰 꼽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인도가 차도보다 운행이 어려운데
차도에서 25킬로로 끝차선으로 가면 차들이 위협하는 관계로
탈 수 있는 공간에서는 25킬로로 다니더라도 차도에서는 실속 최소 40은 나와줘야 최소한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모델이 초기에 기동시 소음이 발생하는데 (저속에서) 휠센서였나 그게 있고 없고에 따라서 소음이 나냐 안나냐 차이 난다고 합니다. (비싼 모델은 안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민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렌치로 항상 유격 조정을 하고 나가셔야 사고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핸들바 높여놓고 꽉 잠그지 않았다가 주행 중은 아니였지만 핸들바가 쑥 내려가 버린 적이 있네요 ㅠ 주행 중이 였으면 끔찍... (자가 정비 불량 ㅠ) 안전과 관련된 것이지 확인 또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디스크 브레이크같은 걸 쓰는지 자전거처럼 브레이크가 밀립니다. 바이크를 타다가 요걸 타니 초반에는 브레이킹 밀리는게 적응이 안됬었는데 이젠 감을 잡아서 대충 멀리서부터 속도 조절하고 다닙니다. 기타 모델도 같을 겁니다 ㅎ
그리고 제 모델은 스마트 계기판에 usb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들리는 말로는 계기판이 나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 이야기 듣고 충전 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해봤을때는 충전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배터리를 간신히 유지해주거나 저속으로 배터리가 떨어지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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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면서 저희 동네가 언덕이 극심한 관계로 완만한 언덕은 잘올라가지만 (사실 제가 많이 무거운 탓이 더 크죠 ㅎㅎ)
급경사는 힘든관계로 듀얼모터 모델 뽐이 나네요 ㅎㅎ
쓰고 나니 탑승 후기가 더 길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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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갑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