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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5살의 나이값 못하는 아저씨입니다...
전직장은 품질관리직이였습니다. 중소기업이 그렇듯 고만고만한 월급받고 다녔지만 ( 제기준에선 업무에비해선 많이 받았습니다. 월급루팡이죠 ^^;;; )
부서이동이 되면서 약간 잉여일력이 되고 ( 변경부서에 대한 경력이 없음.. ) 회사 경영악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됩니다.
퇴사 확정이 되면서 고민이 많아져.. 기술을 배워야 할까 이것저것 고민을 하던중에
협력체 높으신분의 소개로 소기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당장 급하게 IATF랑 ISO 인증을 준비해야 하는 사태더라구요.. 회사에서는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들어와서는 또 직장에 대한 고민만 하고 있는상태네요.. ( 근로 계약서를 아직 쓰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구요.. 1달됨.. )
인증준비 할사람이 없어서.. 혼자 해야하는데 이미 1/3이상 와서. 빠지더라도 이 인증을 다 받고나서 뺘져야 하는데.. 괜시리 머리만 아프네요...
잡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글
1. 전회사 퇴직후 기술을 배울까 하다가 현재 회사를 다니게됨
2. 현재 회사 다니면서도 기술배울까 자꾸 머리속에 떠돔 ( 정년까지 일을 할수있을까 고민 )
3. 근로계약서 아직안씀. 소개로 들어온거라 일단 들어온 사유까지는(인증) 끝내고 나서 생각해야 하나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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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본인이 뭘하고싶은건지 다른사람이 알려주길 원하시는건가요?..
스스로 더 하고싶은걸 하는게 정답입니다!..
뭘 해야 맞고틀리고는본인이 정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는것도좋지만.. 반대로 하기싫은걸 피하는것도 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스스로 나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