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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톡이 왔네요!
어쩐지 이번주 부터 보이스피싱 범 이놈들이 수법이 옛날 방식으로 변경되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이제 한투 비대면 계좌 만들기가 힘들나봐요!
옛날 방식은
http://www.tbc.co.kr/tbc_news/n14_newsview.html?p_no=20191203160705AE05307
이 동영상 보시면 알거에요^^
아들, 딸, 친구, 친척 등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하거나 액정이 깨저서 전화가 안된다고 하면서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이 와요!
기존 연락처로 전화 해서 전화 받으면 100% 탈로남..
어제만 해도 동일한 수법으로 두건이나 잡음..
처음 거래 인데 대량으로 하면 무조건 의심 해야 함.
어디에 사용 하는지 물어 보면 부탁 받았다고 하면 100% 피싱피해자 임...
**한국투자증권 문자 내용**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안내]
항상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및 금융사고 예방관련 유의사항을 안내 드리오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자녀를 사칭하여 신분증, 카드번호, 온라인 결제 등을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피해사례]
1.편취한 고객정보로 스마트폰을 개통, 비대면계좌개설 및 인증서 발급 후 피해자 명의계좌의 자금인출 및 사기대출 발생
2.금융기관(OO캐피탈 등)을 사칭하여 현재 대출을 상환하면 2배이상의 대출 가능하다며 유인
[피해예방 핵심 행동요령]
1.카톡, 문자 등을 통해 금전을 요구하면 가족포함 요구상대방과 유선확인 전까지 무조건 거절
2.카톡, 문자로 신분증 사본, 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요구시 절대 제공 금지
3.원격조종 앱 등 출처가 불분명한 스마트폰 앱 설치요구 시 무조건 거절
* 피해 발생 시 경찰(☎112, 182) 및 금융감독원(☎1332) 즉시 신고
■ 또한, 금융회사가 투자금을 타인명의 계좌로 입금 받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어떤 경우에도 타인명의 계좌로 입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금융거래시에는 반드시 고객님 본인명의 계좌를 이용하시기 바라며, 투자금을 타인명의 계좌로 송금하여 피해가 발생할 경우 회사가 책임질 수 없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 추가로, 금융사고 피해예방을 위하여 통장(카드), 비밀번호, OTP(보안카드) 번호, 인증서 등은 고객님께서 직접 안전하게 관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안내는 보이스피싱 피해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하여 수신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고객님께 안내드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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