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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쯤 꽤 인기였던 브랜드죠.
크로노스위스는 브랜드 내에서 엔트리급이지만 타임마스터가 시갤에선 타말루야란 말이 돌고 타포에서는 브랜드 포럼 까지 있었지요.
모리스 라끄로와는 마스터 피스 라인의 시계들이 독특한 디자인의 레트로그레이드나 복잡 시계들이 멋졌고 폰토스 라인도 괜찮았고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보다도 먼저 저렴한 가격에 하트비트로 떴는데
가격 처올리고 메뉴팩쳐 라인에 자사 무브로 뚜르비용 까지 만드는 기술력도 보유했었는데요.
크로노스위스는 한때 현빈이나 장동건이 차고 드라마에 나와서 현빈 시계라 불리우고
당시 떠돌던 시계 등급표 보면 IWC 보다 위에 예거나 제니스 급으로 놓일 정도였는데
이젠 타포에서도 독자 브랜드 포럼이 있다가 이젠 그냥 스위스 브랜드에 껴넣었네요.
모리스 라끄로와는 기아 K9에 들어가는 시계였는데 아직도 달려 나오나 모르겠네요.
프콘은 시티즌에 넘어가면서 끝난 듯 싶고요.
위 3 브랜드의 공통점이 리테일가는 비싼데 해외에서 가격 후려치기가 심했지요.
이게 어쩔 수 없는 게 그 돈이면 롤렉스나 IWC 같은 시계를 살 수 있으니 누가 저걸 사겠냐 그래서 판매를 위해 후려치기...
모르고 국내 부띠끄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바보되는 거죠.
프콘은 해뽐에도 자주 올라왔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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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은 핫딜기준 가격이 착해서 ㄱㅊ은데 나머지 둘은 그돈씨여서...
애초에 롤오까 태그 브랄 티쏘 해밀턴 정도? 아니면 거의 안보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