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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연말 쇼핑족이 몰리는 시즌을 맞아 오는 1일부터 12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블랙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페스타 참여 브랜드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막스마라, 버버리, 몽클레어 등 럭셔리 브랜드다.
CJ제일제당 창립 70주년 특별 구성 상품, 종가집 김치와 같은 인기 푸드 상품과 자코모, 에싸, 글라스락 등 유명 리빙·주방 제품 그리고 천재교육, 마미포코 기저귀 등 육아용품도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인기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반기 최대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행사 기간 오직 GS샵에서 AHC의 대표 인기 상품 에이지리스 아이크림 30㎖를 정상가 대비 7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덴티스테 치약 구매 시 15% 할인 쿠폰과 1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생활건강 홈케어 및 퍼스널케어 라인을 대상으로 최대 1+1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마녀공장의 클렌징오일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특별 타임 딜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 카테고리별로 2개 상품을 선정해 선착순으로 1+1 혜택, 단독 특가,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랙페스타 행사 대상 상품 1개만 구매해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PRO 128GB(1명),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5명), GS SHOP 적립금 1만 원(300명), GS SHOP 적립금 3000원(1000명)을 증정한다.
GS샵 관계자는 "대형 쇼핑 시즌인 11월을 맞아 쇼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블랙페스타를 통해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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