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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란때 탑승...잘 듣고 있습니다.
청음기라던가...평이 하도 좋다고 나오고 그래서 기대감에 들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원하던 수준의 음이 안나오더군요.
가까이 집중해서 들어보면 해상도가 원하는 만큼 안나오고 목소리가 깔끔하게 안나오고 약간 갈라진다는 느낌... 영화관 스피커와 비슷하더군요.
계속 듣다보니 스탠모어만의 음이 세팅되어 있는걸로 보이더군요. 막귀라 첨엔 몰랐는데 듣다보니 확실히 저가버전 스피커와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갈라진다는 느낌이 아마 고급스피커의 특징일수도..이건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불호..특히 클래식.
가수 김정수 노래 들어보면 스탠모어의 진가가 드러나더군요. 클래식은 원하는 만큼 뽑아주는 못하는거 같고. 해상도가 약한것으로 생각됨.
문제는 소리조절할때 판에 닿으면 찌릿찌릿하다는거..전기가 세서 그런거 같은데..리퍼 종특인것도 같고...다만 그다지 손댈일이 없기에.
블투연결시 가끔식 소리가 아주 작게 나서 어디가 나가거나 고장난줄 알았는데 그때는 다시 블투 지웠다 다시 설치하면 원래대로 빵빵하게 나오더군요.
P.S.
스탠모어보다 해상도가 뛰어나고 클래식에 특화된 한 두단계 위의 스피커 좀 추천 좀 부탁합니다. 유선도 좋고 무선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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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