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미국에 계신분 계신가요... ??5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8-27 12:08
- 조회수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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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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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얘네또싸워
웬만한건 자가 정비 어려운건 반대로 너무 어렵고 단가면애서도 딜러점들이ㄱ갖고 있는 정비센터에 이기기가 힘들고 아무튼 국내보다 생각할게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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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미국에서 사고 두번 났습니다. 한번은 상대방 100% 과실 한번은 제 과실 100%.
처음에 딜러샵갔는데 미국사람들이랑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 정비소 찾았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한국 정비소아저씨들이 한국손님이 가면 완전 바가지를 씌우려고하더라구요... 뭐 막 안고장난것까지 다 청구하려고 함. 그아저씨왈 어짜피 너가 돈내는게 아니라 보험사 청구할꺼니까 상관없다는식... 더 웃긴건 labor fee 가 미국바디샵이랑 비슷하거나 심지어는 더 받으려고하는데도있음...$120 / hour. 여차여차해서 좋은 한국 사장님 만나서 시간당 $70 불에 part 도 꼭 필요한것만 고치는 방향으로 해주신다고 해서 거기서 고치고 그 이후로 잔고장이나 하다못해 엔진오일 갈때도 거기만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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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뉴저지구요.
동양사람이 바디샵하면 미국사람들은 거의 안오는거 같아요. 제가 몇군데 가봤는데 그때마다 미국사람들은 하나도 못보고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 아니면 중국,인도. 미국사람들인식이 백인>흑인>스패니쉬>인디안>동양인 이라 말도안되게 한국정비소갈빠에 스패니쉬간다 이런생각갖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그런 분들도 많으시겟지만... 제가 봤을때 한국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이건 뭐 한국손님 가면 아예 뽕 뽑을라고 하는느낌.... 반면에 제가 만난 마지막 사장님 같은분은 처음에 이미지가 좋아서그런지 계속갑니다... 마지막으로 사고 난 2번, 친척누나 차 사고났던거 그 이외 잔고장이나 심지어 엔진오일가는것도 가까운데 안가고 거기로 갑니다.. 처음에 갔을땐 손님 별로 없었는데 점점 늘어나는거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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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출장때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미국 사시는분들이 말리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