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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대박쳤는데..부활한 MVP가 이렇게 인기 없다니

이정후는 대박쳤는데…부활한 MVP가 이렇게 인기 없다니 "컵스 외에는 관심 없다"
[OSEN=이상학 기자] 올 겨울 메이저리그 FA 외야수 중 최고 계약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해냈다. 지난달 12일(이하 한국시간)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사실이 알려졌고, 3일 뒤 구단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며 특급 대우를 받았다. 그로부터 한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올 겨울 FA 외야수 중 이정후를 넘는

코디 밸린저..

부상으로 몇년간 쉬긴 했지만

2023시즌 반등했고 특히나 타율과 삼진쪽에서 데뷔 최고 수준을 보인거 보면 살아났다고 보는데

부상여파인지 장기계약을 많이들 꺼려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보라스가 2억달러 이상 계약규모를 요구하는것도 걸림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