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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이 서울 병원에서 식도암 수술 후 좋아지셨다가 재발로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다시 받아야하는데 지방에 거주하는 이유로 통원치료가 어려워 6주정도 기간간에 한방병원에 입실시켜드릴 예정입니다 문제는 비용인데, 실비는 가입되어있습니다. 1. (일주일 기준) 4인실 - 50만원(식비+기본적인 침, 뜸같은 치료만) 2. (일주일 기준) 1인실 - 105-135만원 (식비+기본치료 및 추가 치료가 들어가야함-1인실 비용을 추가로 받지않는 대신에 치료비로 비용을 더 받는 형태, 약물치료나 기타 병원에서 요구하는 치료) 둘중에 어떤걸로 하는게 나을까요? 실비 가입내역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병원에서 1인실로 해도 실비가입되어있으면 보험금 다 받을수 있게 조치해준다하고 마음같아선 1인실로 해드리고싶은데 비용차이가 만만치않고 보험사에서 자꾸 보험금 지급을 안해주려고 해서...나중에 거부당할까봐 불안하네요. 치료를 받으셔야하지만, 현재 식사나 거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십니다. 작년에 암 발현으로 항암치료 받는다고 요양병원들어갔다가 비용이 많이나왔는데 보험사에서 태클을 걸어서 싸우다싶이해서 겨우 받아냈거든요... 몸이 많이안좋으시고 지쳐하시면 지체없이 1인실 해드리겠으나 본인이 4인실을 자처하시기도하고..고민이 많네요. 
사진 참고해주셔서 조언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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