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생활스포츠에는 글을 처음 쓰는 것 같네요.
2년 전에 넥스 카본 블레이드와 양면 다 아우루스 러버를 아무 생각없이 구입해서는
작년부터 재미있게 치기 시작했다가, 아무런 발전이 없어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는 주1회 정도 레슨을 받았고,
6월부터 현재까지는 코치님과 저의 사정상 2주에 1회 정도 레슨 받고 있네요.
다만 직장에 탁구대와 서브 머신이 있어서 주 5일, 2시간 정도 탁구를 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정말 미천합니다...
탁구 스타일은
포핸드 때 전진속공 드라이브 위주(그래야 위력적이라고 코치님께서 그렇게 가르쳐주셨네요)
백핸드 때 커트로 넘기는 위주였다가 이제 백핸드 드라이브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러버가 구입한지 2년이 넘기도 했고, 치기도 많이 쳐서 러버가 많이 죽어 이제 교체해야겠다 싶은데
어떤 걸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마음 같아서는 테너지64 같은 걸로 다 바꾸고 싶지만
고수분들 말씀으로는 수명이 6개월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하니까 많이 부담이 됩니다.
어떤 분은 오메가 3로도 충분할꺼라고 하네요.
뽐뿌 고수분들께서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줄 요약
수명이 길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드라이브 잘 걸 수 있는 러버 추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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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
내가있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