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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족이 된 우리 애기를 소개합니다~
아직 애기라서 배변도 가르쳐야 하고 할 일이 많은 초보 딱지 엄마예요 ㅎㅎ
딱지 이름 유래가 코딱지 같아서 딱지가 됐다는 건 비밀~ㅎㅎ
쪼꼬매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하루하루 너무 귀여워서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바쁘네요 ㅎㅎ
얼마 전에는 딱지 배변 훈련하다가 잠깐
간식 찾으러 간 사이에
힘들었는지 배변패드에서 이렇게 졸면서 쉬고있더라구요 ㅋㅋㅋ
어이없으면서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바로 사진으로 남겨왔어요
 
통통한 뒷모습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지 않나요..
실수를 해도 계속 봐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비주얼이에요
훈련 시 잘 할때마다 펫팟에서 왕창 사 놓은 간식 줬더니
살짝 살이 올라서 더 귀여운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펫팟 어플에서 눈팅만 한다는 게 딱지 간식 보다가
항상 무의식 중에 결제하고 있는 제 자신.. ㅋㅋㅋ
아마 이번 달 딱지 간식비가 제 간식비보다 많이 나올걸요..?ㅋㅋ..
글구 제가 아무래도 초보 엄마라서 항상 딱지를 어떻게 잘 키워야 하나
걱정 아닌 걱정이 많았는데 펫팟 어플에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인 펫플? 이라고 있더라구요
그게 참 좋았어요ㅠ_ㅠ 배변 훈련할 떄 너무 어려워서 찾아도 찾아도
넘 헷갈리고 힘들었는데 펫팟에서 많은 걸 배워갑니다…
딱지가 더 많이 크고.. 제가 초보 엄마에서 중급 엄마가 될 떄까지..
더 좋은 딱지 엄마가 되기 위해..! 빠샤 저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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