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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펙입니다.
1. 학점 : 광명 사회과학대학 3.64/4.5 부전공 경영
2. 토익 : 870. 토스, 오픽 : 무
3. 보유 자격증 : 전산회계, FAT 1급
전산세무, TAT 2급
워드 1급
4. 봉사활동 200시간. 인턴 무
어찌저찌 흘러 들어와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현재 희망하는 곳은 중소-중견기업 재무회계 팀입니다.
현실적인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I. 돈이 부족합니다. 생활비가.. 쪼들릴대로 쪼들렸습니다. 당장 학자금대출부터 갚아야 할 상황인데 몇 달 째 연체중입니다. 손 빌릴 곳은 없습니다. 부모님 경제 형편도 안 좋은지라..
II. 그렇지만 재경관리사, 기업회계, 토스를 공부해서 스펙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하반기에 노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만약 공부가 끝난다면 하반기엔 중견-대기업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토익은.. 시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신토익에 대한 대비 또한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서 질문입니다.
ㄱ. 현재 제 스펙에서 재경관리사, 기업회계, 토스를 더욱 공부한다면 중견-대기업 회계팀에 노크해볼 수 있는 수준이 될까요?
ㄴ. 만약 ㄱ이 가능하다면, 정규직 취직을 노리기 보다 인턴과 알바를 병행해서 하반기까지 스펙을 더 만들어 볼까요?
ㄷ. 그냥 취업을 하는게 아무래도.. 맞겠죠?
아직도 철이 덜 들어서, 더 좋은 곳에서 시작하고픈 헛된 마음이 있나 봅니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 스펙으로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는게 힘든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사람인으로 몇몇 중소기업은 지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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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