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2세... 조언 부탁드립니다.11
- [* 익명 *]
- 등록일 2018-02-14 12:39
- 조회수 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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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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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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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취업문의1544-7216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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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더스
아니 광고가 버젓히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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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취업문의1544-7216
왜 광고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현실적으로 도움 드릴 수 있어서 글남긴 것인데.. 너무 부정적이신것 아닌가요..?
2018-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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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와아몬드
경험상 이런곳은 초봉 1800~2200 정도 회사 연계해줍니다.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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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취업문의1544-7216
어떤 경험인지 모르겠으나, 학력이나 자격증 등 고려하여 취업연계가 이루어지는것은 당연한것 아닐까요? 학력도 자격증도 없는구직자분에게 무턱대고 연봉 3천회사에 연계해주면 취업이 되나요?? 그리고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국비지원학원마다 등급도 있고 취업률도 취업하는회사 규모도 각각 다릅니다. 어떤곳에서 교육을 받아 보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의 경험으로 너무 일반화 시키신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공부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노력한만큼 결과는 오는것이고요,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다 서울대 가지는 않습니다. 글쓴이 분께서는 32이시고 실제로 20대학생분들보다 30대분들이 더 열심히하시고 결과도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광고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저 또한 진실성있게 글남긴 것인데 ㅠㅠ 서럽습니다..
2018-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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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r
저라면 나이 구애 받지 않는 공기업 준비하면서 중소기업 취준도 병행할 것 같습니다.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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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오
여유가 된다면 공무원이 답인거 같아요. 중소기업 간다고 인생이 피는것도 아닙니다. 저 같으면 공무원 빡세게 하고 안되면 그 후에 중소기업 갑니다.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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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우연
1.진짜 이거아니면 안된다는 각오로 9급공무원 도전
2.이악물고 기술 배운다.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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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대박
징징 거릴시간에 한강한번 갔다오시고요. 좀 하나라도 열심히 해보시고 징징거리십시요
저나이 올해 38세에 딸린식구가 3명입니다. 혼자 3명을 더책임지고 살고있어요. 뭐라도 열심히 해보시고 빡세게라도 좀 살아보세요 그래야 뭐라도 되는거 아닙니까? 한강가서 바람한번 쐬시고요. 맘좀 바로잡고 3가지중에 하나 도전하세요. 글쓰신분은 기술쟁이는 안됩니다. 괜히와서 다치기만 하실테고, 몸 어리버리 한사람들은 인맥없으면 쓰지도 않아요. 타일쟁이 도배쟁이가 쉬워보이시죠, 당장 내집에 있는 도배해보려고 하고 타일 깔아볼라고 해보세요. 막막하실겁니다. 펜으로 승부를 걸었으니 펜으로 승부를 내보세요. 인생아직 반도 안살았습니다. 40대 이생각 안할걸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좀 빡세게 열심히좀 해보시고 안되면 징징 거리시길... 너무 대충 얼버무리시는데.. 내밑에 딸린식구 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뭐라도 못하겠습니까? 그상황에서 이러는것보다 낳다 생각하시고 인생좀 이제부터 빡시게 굴려요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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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gjun
허어...
2018-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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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실한건 CPA랑 비교가 안되는 쉬운 시험이고, 노력으로 붙을수있고, 경쟁률의 태반은 뻥카입니다.
저도 기술생각은 했으나... 돈도 많이 벌고 한다지만 계속 공부만 하다가 작업장에서 시다로 시작하는걸 만족하고 이겨낼수 있을지 확신이 없더군요. 힘드시겠지만 충분히 고민하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