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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엔 해외를 꽤 다녔었는데 코로나 터지고는 해외를 전혀 안나갔습니다. 그래서 꽤 오래된 기억이긴 한데 예전엔 제 기억으론 귀국 시 엑스레이 검사는 몇몇분들, 면세점 쇼핑을 많이 하셨거나, 출국 심사할때 가방에 표시가 되었던가, 세관이 보고 의심스럽거나, 뭐 그런 특정분들만 몇몇 찍어서 했던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부산항 통해서 대마도 다녀오는데 그때는 모든 인원 전체 엑스레이 짐검사 하더라고요. 저는 애초에 짐도 없었고 걸릴것도 없어서 별 생각없이 지나갔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하다 싶더라고요.
제가 몇년간 해외 안 다닌 사이에 귀국시 엑스레이가 모든 인원 대상으로 바뀌었나요?
검색을 좀 해보니 나라마다 다르다는 분도 있고, 해외 여행 다녀오는 사람들 대상으로 전체 엑스레이 검사 돌리면 정체 장난 아닐것 같은데, 어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무슨 기준으로 엑스레이 검사 하시는지 아시는분, 혹은 최근에 해외 다녀와보신분들 어땠는지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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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