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둘레길 vs 해인사소리길4
- 바람이분다
- 등록일 2023-04-21 21:42
- 조회수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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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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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anse
몇년전에 구수천팔달길-월류봉둘레길 5월에 가본적 있습니다. 옥동서원에서 황간역까지 걸었고요.
소리길은 꼭 가보고싶은데 아직 못가봤네요. 도움될까 해서 기억나는 것 말씀드리면,
1. 생각보다 시간 오래걸렸고요. (7시간 이상) 2. 제가 갔을때에는 계곡물이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 3. 반야사 지나서 즈음 부터 마을길 걷는 구간에 그늘 없습니다. 4. 강가따라서 데크길은 예쁘고, 데크길도 꽤길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5. 월류정 아주 멋졌습니다. 다만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듯 합니다. 6. 월류정 도착 후에 황간역 가는 마땅한 교통편 없어서 걸어서 다시 가야했습니다. 7. 돌아올때에 황간역이 왠지 정감가는 느낌이었습니다.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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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오르
해인가 소리길 나즈막하며 조용하니 계곡물소리 듣고 보며 기억에 남습니다. 한번은 찾아 가볼만합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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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봉이요 내려오셔서 어죽이랑 도리뱅뱅이 드시면 되겠네요 -
해인사는 솔직하게 상업성이 너무 짙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가야산 갔다가 들렸는데 사람도 많고 입구에 커피숍 주차장에서 엄청 걸어가구 팔만대장경은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