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구매 방법. 이게 맞나요?12
- 케라시스
- 등록일 2020-02-22 09:59
- 조회수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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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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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같은 경우 백화점에서 오메가PO를 살 때 랩핑된 전시품과 새제품 둘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거로 받았는데, 물어보니 전시품도 똑같이 판매하는 제품이고 만약 새거를 원하시면 주문하고 기다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랩핑이 잘 되어 있기때문에 저는 전시품도 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전시품이 계속 전시만 되어 있던게 아니고 팔고 또 새로 전시하고 그런다고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이야기했습니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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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흠.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야겠어요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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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전시상품 손님이 착용하거나 만지면 다시 쇼케이스에 둘 때 또는, 포장해 줄 때 지문은 닦거나 하더군요.
가격이 저렴한 시계는 별로 신경 안 쓰지만.....몇 백만원 넘어가는 시계는 시간이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시간 여유가 되시면 주문하고, 기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번거럽지만 전시 상품 포장 안하고, 주문한 다음 백화점 재 방문해서 시계를 받아서 왔습니다. 신상품 진정한 언박싱을 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번거럽기는 번거럽습니다 ㅎㅎ 판매상품이 전시품외 신상 재고가 없어서 그 번거러움을 못 즐기고 번거러움으로 끝날 것 같으면 그냥 전시상품 포장하시고, 재방문도 즐거우실 것 같으면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답변이 너무 당연하고 뻔한가요? ㅎㅎ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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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감사합니다. 쇼핑은 즐거운 일이니까 번거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래 걸릴까봐 조금 걱정이긴 한데 매장에 확인 후에 구입하겠습니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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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1
그게 원칙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시계만 소비자가 제조사와 판매사의 정책(재고 또는 물류 비용 절감)에 순응해서 그런거지 다른 어떤 상품도 새상품은 박스에서 꺼내서 한번 차는 순간 새 상품이 아니게 됩니다.
심지어는 시계가 왠만한 다른 제품보다 엄청나게 비싸고, 제조 원가로만 봐서는 스위스 시계는 보통 7배~35배의 마진이 붙는 제품인데 말이죠.
자동차를 구매할 때 전시장에 전시 상품을 그대로 신차라고 주면, 그걸 소비자가 받아 들일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시계는 소비자가 받아 들이고, 길들여지니까 당연한 것 처럼 그렇게 영업하더군요.
2020-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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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저도 말씀하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계 처음 구입해 보는데 전시상품이 판매상품이라고 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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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백화점 전시상품이 판매 상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