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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나왔던 대낚식당 다녀왔어요!
흠.. 후기는 느끼한거 못 드시는 분은 안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
개인적으로 대창 덮밥 보다는 곱도리탕이 더 나았어요
2시 반에 대낚식당 근처 도착해서 피씨방에서 브레이크 타임 기다리고
5시쯤 나와서 줄 서있으려고 했는데 이미 7번째 순서였어요...ㅠ
평일이라 브레이크 타임은 3~6시였고 저는 7시 반쯤 들어갔네요..
곱도리탕이 먼저 나왔는데 생각보다 매콤한 맛보다는 떡볶이 맛..?
대창이랑 순살 닭고기 들어있고 부추, 콩나물, 당면, 파, 양배추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매콤보단 달달매콤 했어요
대창 덮밥은 대창 간장에 조린거? 그것과 양파, 계란 노른자
이렇게 들어있었고 소스가 전체적으로 뿌려져 있었어요
계란 노른자 터트려서 비볐는데 대창도 기름이고 노른자도 담백해서
느끼한 맛이..ㅋㅋ
양파가 잡아주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와사비 곁들여주심 좋을 듯 해요
결론은 둘 다 약간 느끼해서 딱 한번 맛보기 좋은 그런 곳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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