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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럼 입니다.

오리고기 먹고 왔습니다5

쿠마용이
등록일 2018-05-31 16:41
조회수 1485

요새 날씨도 좋고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지인들과 파주까지 드라이브 다녀왔네요.

잠깐 드라이브로 다녀온거지만 점심시간도 찾아와서 근처 찾아보다 여름대비로 오리고기 먹었습니다.

오리 굽는데 시간이 걸린다해서 미리 예약하고 점심시간 맞춰서 갔네요.

사실 외관은 장사하나 싶은데 안에 들어가면 넓습니다.

예약안하면 많이 기다려야 되는 것을 다들 아시는지 자리에 사람은 없어도 고기 준비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예약을 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먹을 수 있습니다.

4명이라서 1마리 반(1,500g)을 시켰습니다.

1,500g이라고 해서 양이 많지는 않아요. 야채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밑반찬. 평범합니다.

따로 시키지 않아도 호박죽, 볶음밥, 오리탕, 잔치국수가 코스로 나옵니다.

오리로 배가 차지 않아도 코스 다먹으면 제법 배부릅니다.

판문점까지 35km....

잘먹고 가지만 굳이 파주까지 찾아와서 먹을 건 아니라는점...

구워주는 돌판(화강암?대리석?)이 신기하다는 점....

[위치정보] 경기 파주시 조리읍 통일로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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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미스

오리고기는 로스도 주물럭도 다 맛있지요
침이 고이네요..

2018-06-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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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쿠마용이

네 맛없는건 아닌데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이라 ㅎㅎㅎ

2018-06-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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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q1std

고기판이 특이하네요^^

2018-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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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지적참견시점

오리는 주물럭보다 로스가 진리인듯요

2018-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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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추추

숫가락과 젖가락을 늦게주는 집이죠,,ㅋㅋ

2018-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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