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연봉 선동이라뇨?19
- [* 익명 *]
- 등록일 2015-05-10 01:34
- 조회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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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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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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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BlessYoouu
근데 그렇다고해도 밑에 글 말처럼 중경외시 상경분들이 이천대후반을 절하고 들어간다느니
sky 문과도 삼천도 못간다느니 하는건 좀 비약이 심한건 사실아닐까요? (그런 비슷한류의 글이나 리플들이 심심치않게 올라오거든요) 게다가 그 밑에 건동홍이나 국숭세단분들은 거의 무슨 대기업 생각하면 주제파악못하는 사람처럼 몰아가는것도 있구요 뽐뿌 취업포럼에서 문과 취업관련해서 좀 과장이 있는것도 사실인거같습니다 물론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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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근데 중경외시 정도면 3000내외 수도권 중소기업쓰면 서류는 절반이상 통과하지 않나요??학벌상으로는 문제없을것 같은데요.
전 지거국 상경나와서 얼마전부터 대기업 포기하고 지방 중소기업쓰는데 서류통과는 잘되더군요. 물론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는 있겠지만 중경외시면 지거국보다 좋은 학교니까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학벌만 봤을때 중경외시가 3000내외 중소기업 간다면 아쉬운 상황일거 같은데요.. 물론 면접역량이 평균이상 된다는 가정하에서요.면접때 떨고 말도 잘못하고 센스없는 모습보인다면 학벌에 비해 낮은 몸값은 받아들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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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익명 글에 익명 답글들 ㄷㄷㄷ
노답요...다들 신빙성 없어보여요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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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의 의도로 그런글 올리는 사람들도 소수 있을수 있겠지만 제가봐도 현실이 냉혹합니다. 저도 경험 했던거구요.
공대 전화기도 수도권에 3천초반 주는 회사 공고뜨면 지원자 상당히 많습니다..뚫기 어려운건 당연한거구요.
하물며 한두명 뽑을 재무 인사 같은 직무는 오죽할까요.
단순 학벌 스펙의 문제가 아닌건데 몇몇 사람들의 관점은 오로지 그것들뿐이네요. 기준이상의 회사가 수준있는 지원자들을 다수 수용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문제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