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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취업/학습 입니다.

건설사 이직 고민4

현재 5대기업 건설사 본사 계약직으로 근무중인 26살 사람입니다.

연봉은 4천, 3년후 5500 연봉상승 후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

정규직 전환은 말은 있었는데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반년정도 근무해보니 너무나도 긴 근무시간( 6시출근 19시~퇴근)

,휴일,주말 보장 x, 윗사람들의 정치질, 주먹구구식 공사 등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장차 결혼을 하더라도 가족들에게 자금은 줄수 있을지언정

제 생활을 찾기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활비 주는 남편, 용돈 주는 아빠로만 살기는 제 인생이 너무 슬픈거같아서요

다른 얘기들어보면, 공기업 이직, 시설관리직, 공무원 등 얘기는 나오는데

타 건설사 정규직 신입 들어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일테고.

.중앙 공기업 들어가는건 하늘에 별따기일텐데 회사 다니면서 도전하는 것이 맞을까요?

퇴근하고 들어와서 누우면 이 회사 평생 다닐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무가 어떻게 되시나요?

2016-10-08 점아이콘

0 [* 익명 *]

건축시공 입니다.

2016-10-08 점아이콘

똥구녕1

도로공사같은데 괜찮지않나요. 연봉은 별로안되지만..

2016-10-08 점아이콘

건설사 계약직은 하는게 아닙니다. 정규직도 언제 모가지 날라갈까 불안에 떨며 탈건하는데...

2016-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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