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내 나갔다가 잠시 삼성프라자 들러서 이리저리 보고 만지고 왔는데요.
폰을 왜 바꿔야 하는지? 구매력을 당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갤S 6의 지문이 잘 묻는다고 하길래, 쉣이랬는데..... 직접 화이트를 보고 왔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지문은 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삼성에서 전용 케이스를 만든다고
전시해서 그것도 보고 왔습니다. 가격이 꽤......
암틈 거기 직원분이 게임하면 날아다닌다는데, 개인적으로 엑시노스를 선호하는데요. 요번에
삼성 AP 옥시노스가 들어간다니 빠르긴 빠를것 같습니다. 제가 갤S5를 썼었는데, 버그가 왤케 많은
지 헬소리 나더라고요. 오로지 방수와 아몰레드로 인해서 야외 활동에 좋았는데 그외에는 디자인부
터 별로 였었는데, 갤s 6는 디자인은 글쎄, 갤s 3가 생각나더라고요. 홈 버튼 모양좀 이쁘게 바꾸지
고작 만든다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갤s 6의 가장 큰 단점은 카메라 부위가 튀어 나와 있는거 갤스 5에서도 그러더니 갤스 6도
똑같네요. 그래서 디자인 갉아 먹네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내장형 배터리라 저는 안 살라고요. 뭔가 바꾸려고 노력한 느낌은
드는데, 부족한게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암튼 개인적으로 많이 팔렸으면 좋겠지만, 대박치기에는 디자인이나 개성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갤5
보다 약간 가볍긴 했지만, 무선 충전이 회사가면 유선으로 해야 되니 아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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