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낼 때 미국에서 삼성이 티모바일용으로 출시한 갤럭시 릴레이 를 샀는데요 딱,이년정도 쓰니 맛이갔더라구요. 지지난주에 삼성에 맡기고 오늘에서야 연락을 받았는데, fpcb 부품이 망가져서 액정까지 안나오게 되었다는 겁니다. 원래 그 부분이 맛이 간건데 자기들이 수리하면서 완전 맛가 액정까진 나오던 폰이 이제 액정조차 안나온다는 거네요.
키보드있는 폰을 선호해서 일부러 산건데 슬라이드 형식이라 저 부품이 맛이간거래요. 잘 망가진다는데 해외에서 부품공수를 해야하는데 최소 사십오일이 걸리고 아마도 부품이 없을거라며 부품이 안 올거같다네요. 삼성 고객센터 쉬는타이밍에 오늘 전화를 줘서 월요일에 항의 하려합니다.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액정 터치가 안먹혀서 맡긴건데 키보드로 조작은 가능한 상태였는데 제 액정이 안된다니 아예 화면이 안나온다니 아예 쓸 수가 없어진거죠. 처음엔 액정교체해야한다고 십만삼천오백원을 물어보더니 제가 수리 안한다니까 십오분쯤 뒤에 다시 전화해서 수리중 액정도 안켜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매우 어이가 없는 삼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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