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상품은 환불 안되는 곳이 더러 있어요 교환만 되는 경우가 많죠

무슨 배짱으로 장사하는지..

환불불가..ㄷㄷㄷㄷ... 소보원에 고발하세요

동대문을 모르시나보군요...환불 안되는데 널렸어요;;;;;;;;;

판매자들 장난 아니죠.....화내서 싸우거나 하지 않으면...절대 안해주려고 해요.

환불 안되는 매장도 있군요... 도둑놈 심보들 못됐군요!!

ㅋㅋㅋ 거긴 어느나라 법인지 어휴..

동대문은 예전부터 환불 되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텐데요.......

요새 동대문은 갈곳이 못되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쩝.. 예전엔 싼맛에 갔지만요;

요새 동대문은 그냥 구경만 하러 가는곳이죠.
저렴한질에 고가의 가격을 받으니....
그냥 차라리 가까운 백화점에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저런 문제 생기면 고객센터에 해결을 요구하시는게 낫습니다.
막장 점장들이더라도 고객센터를 통해서 요구가 들어오면 처리해주더군요.

근데 굿모닝시티는 고객센터가 힘이 없을듯 하네요.
들어오려는 매장들이 많아야 입김이 통하는데....
저긴 완전 분양도 아니고, 밀리오레나 두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업체들이 모인곳이다보니....

정말 안갑니다. 거기나 명동 밀리오레나 나이 먹어서 안가는 것도 있지만,
( 와이프 상의를 샀는데 아무래도 작아보이는데, 이게 작아보이는 옷이라고 입으시면 너무 이쁘다고, )
입어보고 사려고 했는데, 작아보이는 옷이 늘어날 것 같아서 그러건지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입어보는건 안된다고 하고 대신 집에 가서 작으면 가지고 오시라고,
카드로 결제해서 집에 가서 안맞으면 환불하러 와도 되냐고 물어보니 상냥하게 당연히 된다고 해서
주말에 가서 사고 집에 갔더니만, 역시나 작길래 바로 환불하러 갔더니,,,
카드결재해놓고 취소까지 하냐고,,, 어렵게 장사하는 사람 괴롭힐려고 하냐는둥,
완전 당황했네요, 정말 같은 사람이 맞는지 헷갈려서, 전 아닌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같은 여자가 맞다고,,,
절대 카드취소는 안되고 교환도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카드취소료 뺀 금액만큼의 다른 옷으로 교환해 가라고 어이없어서 그냥 카드취소해 달랐더니만,
다른점포 오빠언니들 부르고,,,
그나마 제가 나이가 있고 사람들 불러모아서 떼로 몰아붙이기릴래,,,
제가 오히려 그 떼거리 죽일듯이 굴어서 정말 기분나쁘게 카드취소하고 왔네요.
정말 어린학생들이나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 어떤식으로 상대할지 안봐도 상상이 되더군요,
정말 저렴한 옷이나, 그냥 구경하러 가는 거 아니면 정말 그런곳에 가서 물건 안사네요.
애들거라도 사주지도 않고요.

그때 생각하니 열받아서,,, 와이프 울먹거리던것도 생각나고, 처음에는 여자들끼리 이야기하는 걸로 해서,
솔직 뭐 4-5만원짜리 옷가지고 그러는거 싫어서 웬만하면 다른 옷으로라도 사가지고 가자고 했는데,
우리와이프한테 윽박지르던거 생각하면, ( ㅎㅎ 우리와이프도 보통은 아닌데, 장사하는 분들 굉장하더군요. )
와이프 울려고 그래서 그냥 조용히 카드취소해 달라고 한건데,,,
갑자기 정말 한 4-5명이 떼로 몰려와서 양아치새끼들처럼 협박하는거 보고,,,
무슨 옷작으면 환불해 준다고 해서 환불하러 왔는데, 막상 환불하러 갔더니만,
취급받는게 힘없이 장사하는 사람 괴롭힌다고, 지랄법석들을 피는데,,,
정말 이때까지 본 장사치들 중에 제일 어이없는 장면들이었네요.

정말 그전까지는 종종 구매를 했었지만,,,
정말 옷을 안입고 좀 비싼옷을 갯수를 줄여서 사는게 낫지 동대문과 명동 밀리오레쪽 안가네요.

과거 생각이 나서,,,
위추드려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