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자 노트2 신청했었습니다.
런던하우스는 모르겠고 마징까폰 이라고 해서 글이 올라왔었죠.
신청하고나서 해피콜이 왔었는데,
내방은 본인만 가능하다고하여, 택배접수로 전환하고 사업자증명서를 보내라더군요;
스나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택배로 받아야했기에 사업자증명서까지 팩스로 보냈죠.
이틀정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확인하고 전화준다고선 전화끊고 연락이 없고.
다음날 전화했더니 고객의 사정으로 전화를받을수 없음;;;;;
몇일후에 전화했더니 또 통화가 되네요? 대리점에서 아직 답변안왔다고 기다리라더군요.
개통이 되긴되냐니까 잘 모르겠다고, 바로 연락준다고 끊고, 다음날 또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수없다는 안내멘트;;
그렇게 너댓번을 더 전화하다가 참다참다 안되서 한버럭 했습니다.
그제서야 정책이 바뀌어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 식으로 나오더군요.
아니 그럴거면 왜 3주씩이나 질질끌면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뭐하냐는거냐니까,
사장이란 분이 연락와서 죄송하다고 사과는 하던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때 바로 개통불가하다고 했으면 지금 빙하기까지 끌고올일은 없었지않느냐
대책없냐니까 옵지 얘기하네요...
휴대폰 포럼에서 하도 두드려대서인지 사과는 확실히 하던데,
그나마 그것도 고객이 전화해서 따지고 물어야 그제서야 사과를 하고.
그냥 돈되는대로 팔아치우기만 급급해서 이런식으로 피해보는 사람 발생시켜놓고
그냥 죄송합니다 말한마디로 때우려는 태도가 굉장히 맘에 안드네요.
휴대폰포럼보니까 불만사항 글이 한두개가 아니던데.
개통일도 안지키고 발송도 안하고
심지어 고객한테 기다려라 기다려라 3주나 질질 끌고선
이제와서 정책끝났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하는 업체를 건전하다고 할수 있나요?
대표번호 하나 못거는 이런업체 단속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스나맞을게 무서워서 그랬다지만
이런식으로 피해끼쳐서 되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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