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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두번째 실수로 항공권 환불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첫 실수는 스카이스캐너로 최저가 항공권 보고
해외 사이트에서 구글 계정으로 회원 가입해서 구매했는데 성과 이름이 바꿔서 등록이 되었더라고요
아시겠지만 국내 여행사처럼 연락도 잘 안되고 고객센터 대응도 엉망이라
문의하는데 많이 고생했지만 결국에는 변경이 불가능하고 환불받았습니다.
저가 항공에 최저가 금액이라 환불받아서 50% 이상 못 돌려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스캐이스캐너로 검색하여 최저가 항공권을 국내 여행사에서 결제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타이핑 하는 과정에서 HYOUNG를 HYOING로 틀렸는데
이번에도 이름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듣고 환불받았습니다.
규정 중에 발음이 비슷한 영문은 수정이 된다고 하지만 해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항공권 결제 후에 이름 넣고 여권 정보 입력 때 예약이 확정된다면
이름과 여권상 정보가 틀리는 일이 없을듯한데 개선이 안되겠죠?
IT 강국인데 이름과 전화번호 또는 여권번호 넣으면 나머지는 자동입력 못 시키나요?
ps. 취소수수료 벌려고 개선 안 하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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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