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친절한 남자. . .헷갈려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7-22 00:11
- 조회수 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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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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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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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간오리
제가 보기엔 관심이 없지는 않은거 같아요.
만약에 진짜 여동생처럼 생각했으면 오히려 영화보고 술 마시면서 편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 했을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보니 남자분이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남자분 성격이 의외로 소심하다보면 괜히 좋아하는 티 냈다가 회사에서 자기만 바보? 될까봐 망설일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예전 여친이랑 사내 연애 할 때 부담스러워할까봐 사귀기 전에 개인적인 내용으로 톡이나 연락한적 한번도 없어요 아무튼 작성자분이 마음에 있으시면 부담스럽겠지만 한 발 더 다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약속을 걸어서 몇 번 더 만나보시고 만나면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보세요!! 그리고 같은 회사기 때문에 엄청난 확신이 있지 않는 한 직구는 비추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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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사내
이럴 때 돌려서 하는 말 있지 않나요? 소개팅 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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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롱멜롱11
근데 참 사람들 오해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남자들 있어요.. 아 짜증나요 정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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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러왔다포럼에빠진
제 생각엔 하나로 답나오지 않나요?
남자의 선톡이 없다는점... 전 이거 하나로 답을 내리고 나머지 오해(?)같은 행동은 여러가지 특수한 이유로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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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락 하지마시고
연락 오거나 만나자고 하면 한번 튕겨 보시구요
그 반응으로 유츄가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