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반 끝후 다시보고왔습니다5
- 큐라소
- 등록일 2018-08-15 01:26
- 조회수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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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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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작성
문제는 글쓴분에게 있을 수도 아니면 외적으로 상대방에게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글쓴분이기 때문에 글쓴 분만 보고 파악하자면,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본인에게 상대방이 포용할 수 없는 점이 있고 이를 얘기해도 어짜피 고쳐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굳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칠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고쳐지지 않을 것, 또는 사소한 것이지만 상대방에게는 전혀 사소하지 않은 점이 있을 수도 있겠구요. 그 때문에 더이상 만날 수 없음에 대해서는 확고하지만 그 동안의 정이나 그동안 만나면서 이 사람이 본질적으로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미련이 있는 것이겠죠.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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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탕탕
이용 당한 거에요. 받아들이세요. 글 읽어보니 여자가 완전 바닥이네요. 그 말을 듣고도 가서 매달리나요? 물론 그 여자때문에 버린 인생 정말 아깝겠죠. 처음부터 연애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여자라는건 주면 줄수록 더 한걸 요구합니다. 친구들 남친이랑 비교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을때 저 같으면 뒤집어 버렸습니다.
연애 잘 하는 남자는 하나를 주더라도 쉽게 안줍니다. 나름 이것도 피곤하죠. 그러나 연애는 그래야 유지됩니다. 가끔은 그 여자를 울리기도 해야 됩니다. 더 여자를 꿰뚫는 사람은 가끔 때립니다. 그래도 여자는 그 남자 못 떠납니다. 그런게 연애입니다. 이 사람은 결혼했으면 백프로 바람 폈습니다. 너무 준게 많아 아쉬울겁니다만 사기당한거 어쩌나요. 다른거 보지말고 물질적인거 얼마나 쳐 먹었는지 보세요. 상대방은 다 계산해가면서 먹었어요. 여자의 말같지도 않은 시야 교란성 말은 무시하십시오. 어차피 이 여자는 나중에 끝낼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들죠. 왜 울까. 정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그 정이란 개 한마리 키우다 떠나 보내는 정과 비슷한 겁니다. 이 여자는 내가 과거에는 큐라소님에 만족했지만 이제는 친구들보다 친구들만큼 친구들도 부러워할만큼 조건 좋은 남자 만나야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별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사람 농락한 여자입니다. 사기한번 제대로 당한거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시면 진실이 보일 겁니다. 개같은 여자 만난 겁니다. 순진하게 걸려든 거지만 많은 남자가 순진하게 연애초기때 저런 여자를 만납니다.그러나 대부분은 그 여자의 본심을 알고 잠자리 상대로 정리하거나 열 받으면 그냥 끝내 버립니다. 라소님은 솔직히 상황상 그 여자를 의지하는 바로 여자를 의지하면서 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셨기 때문에 일이 이렇게 걷잡을수 없이 커졌습니다 오래전에 이거 돈 좀 드네 나도 공부해야 되는데 내가 이럴시간이 없지. 이러면서 바로 정리하시고 대학도 가시고 그러셨어야 했습니다. 빨리 감정 벗어나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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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탕탕
참고로 저 대학병원 다니는 간호사랑 사겨봤는데 속마음 날강도인 애들 많습니다. 전 간호사랑 사귀다가 헤어지고 그 친구 간호사가 저보고 오빠 힘들죠. 저 오빠 어떤 사람인줄 알아요. 이러면서 사귀자고 했는데 안 사겼습니다. 여자는 질렸거든요. 그리고 대학병원 간호사는 잘 만나가며 사겨야 되죠.
학교, 재산, 직업 이런거 은근히 재더군요. 근데 또 머리 굴린다고 완전한 사람은 못 얻으니 자기 좋아하는 가능성 있는 남자 고르고 있더군요. 그렇게 사귀는게 좋은가봐요. 대학병원 간호사들중에는 일하는거 열나 싫고 힘든데 결혼 할때까지 대학병원 타이틀로 남자 찾을려고 꾸역꾸역 버티다가 결혼후 그만두는 여자도 많습니다. 대학병원이 좀 일이 빡셉니다. 룸쌀롱가서 한번 노시고 여자는 이런거다하고 잊어버리세요. 여자 별거 없습니다. 마이크로 돼지가 백배 낫습니다. 마이크로 돼지가 수명이 30년이었으면 좋을텐데 마이크로 돼지 정말 귀엽고 착하고 똑똑합니다. 저는 기르다 죽으면 슬퍼질까봐 못 기르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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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탕탕
링크 해 주신거 다시 천천히 읽어 봤습니다.
저의 결론은 역시 대학병원 간호사는 극혐입니다. 그 직장동료들도 다 저렇게 남자 갈아치우고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병원 간호사는 그냥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극혐. 뭐가 그리 고통스럽대요? 남자 못 갈아치워서? 그냥 극혐입니다. 그리고 제 친구중에 대학병원 간호사랑 잤다가 그 여자가 헤르페스라는 성병을 걸린 여자였습니다. 자고 난 뒤에 알려줬대요. 얼마나 쳐 문란하면 그 모양인가요. 제 친구 검사받고 난리치고 자기전에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행히 병은 안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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