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제가 군대일병때였습니다

친구들과 휴가를 나와서 부산가서 놀자하면서 차타고 부산가는 길이였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서 회랑 밥이랑 쓰~윽 먹고 오늘밤은 부산클럽이다 하면서 놀고있는데

친구 휴대폰이 울리는 겁니다 알고보니 친구아는 여자애들이 클럽에 테이블잡고논다고 같이놀자고하는 카톡이였습니다 

친구는 아직 군대도안간상태였고 클럽에서 일하는애라 주변에 여자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같이 놀자고해서 부산클럽은 바로 취소하고 

동내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그때는 군인이여서 어디가든 여자만있으면 침질질흘리면서 좋아했던시절이라 그냥 여자랑 클럽에서 놀수있다고 생각하니깐 설래하면서 갔습니다

그렇게 클럽에 도착해서 놀고있는데 처음에는 못생긴애 2명이서 놀고있는거보고 친구보고 막 화를내면서 

나: 뭔대 씨x 안논다 

친구:기다려라 이쁜애들이따가온다 

나: 또라이가

이런 대화를하면서 이쁜여자애들이 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술먹고 막 놀고있데 어떤 엄청이쁜여가 들어오더니 친구한테 엄청친하게 인사를하는겁니다 

근데 저는 순간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뭔지 그때 알았습니다 

원래 지조있는남자라 클럽여자는 절대 좋아하지않겠어라고 다짐했지만 

그모든 다짐을 그냥 뭉개버리는 외모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계속놀고있는데 갑자기 그여자에서 제손을 잡는겁니다!!!

저는 너무놀라서 뭐하는거냐고 손을빼고 정색을했는데 여자는 재미있다는 듯이 계속 손잡고 스킨십하는 장난을 치는겁니다

사실 겉으로는 짜증을냈지만 속으로는 좋았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그렇게 놀다가 서로가 호감이있는걸알고 술먹다가 말로만 듣던 원나잇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하룻밤에 사랑을 나눴으니 이제는 그녀와 사기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해장국밥을먹고 사기는 연인처럼 그녀를 집에 대려가주고 저는 집에갔습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사기는줄 알고있었고 그녀와 연락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도 휴가나온 군인이니깐 당연히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갔는데 그자리 어제 그녀와 있던일은 안주사마 술을 먹고있는데 

어제 그녀를 만나게해준 친구가 그녀가 남자친구가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거를 듣고 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확인했는데 맞다고해서 그렇게 그녀와 인연은 여기까지구하고 그녀를 잊고지내고 있었는데 

전역하고 한달이지난 지금 그녀가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그녀가 헤어졌는지 물어봤는데 아직 안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냥 하루놀고 하루연락하고 그냥 끝냈는데 왜갑지기 연락이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