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첫만남을 전통시장 치킨집에서-마지막 이야기22
- 꽃집언니
- 등록일 2020-03-22 23:35
- 조회수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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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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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법
선추천후감상~~ 제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이라 더 좋네요 꺄아~~~ 역시 프로포즈 따윈 어떻게해도.. 될놈될....(이게 아닌데;;) 부부간에 생길 수 밖에 없는 위기를 어떤 지혜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시는 지도 궁금해지네요(미래부부들을 위해 선한영향력을....) 이제 육아포럼에서 뵈면 되나요?? 부부포럼(그런게있나?;;)에서 뵈면 될까요?? 글을 너무 재밌고 몰입감들게 잘 쓰셔서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가끔 끄적거리셔도 되겠어요ㅋ 추억도남길겸ㅋ (네..글 더 써달라고 떼쓰는겁니다..징징..ㅠㅠ)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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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언니
혹시 나이가 어찌되나요? 30살 넘어야 30+포럼에 입장가능한데 만약 쓴다면 거기에 글 쓸까 생각하거든요 아 결혼포럼도 있군요
제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닉 기억하고 있어요. 저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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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언니
그리고 될돔될안될안은 불변의 진리입니다ㅎㅎㅎ
저도 될때는 뭘해도 되고 안될때는 뭘해도 안된. 남편은 제가 11번째 소개받은 사람이었대요 10번째까진 안될안이었던거죠ㅠㅠ
그래서 사귀는관계에서 한쪽만 너무 애쓰지말고 후회와 미련 안남게 노력은 해보되 안되면 미련없이 돌아서면 좋겠어요
내가 못나서 안된게 아니고 안맞아서 잘 안된거뿐인데... 마치 한쪽인 자신이 부족해서 안된거같은 자괴감 느끼는 글보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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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star
완결이군요ㅋ 뭔가 차분하면서도 평화로운 듯 한 느낌이에요~ 즐겁게 잘 읽었어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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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언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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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아
감사합니다
해피엔딩이였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는 맞벌이를 하자는 사람입니다 물론 외벌이도 가능은 하지만 일을 하는 사람이 갑자기 결혼으로 인해 일을 하지 않으면 뭔가가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육체적으로도 아프다고 해야되나 뭐그런거 있잖아요 물론 케바케 지만 저는 그렇다구요 ^^: 뭐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주자는 저의 주관적 생각 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둥이맘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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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언니
제가 그랬어요 전업주부하다 출산후 산후우울증까지 왔었어요ㅠㅠ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자영업/사업 하는 지인들 만나 점심먹으며 업계 돌아가는얘기도 듣고 도울수있는거 도와주며 바깥활동(?)을 하니 비로소 생기가 돌더라구요ㅎㅎ
남편도 계속 전업을 원하진않고 아이가 좀 클때까지는 전업을 원하긴하던데 첫째 좀 키워놓고 일좀해볼까했더니 쌍둥이들이 왔네요^^; 남편도 제 성향알고... 본인이 전업을 원해서 집안에 앉혀뒀다는 이유로 제가 스트레스 받는거같으면 눈치 많이봐요ㅜㅜ
부부의 의견이 다를때는 한쪽이 양보해야 결론이 나는거니 부부 당사자끼리 현명하게 잘 해결해야겠죠^^
항상 행복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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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테테
읔 추천이 안되네요 누나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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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부터 다 읽었는데 글 너무 재밌게 쓰셔서 기다려지더라구요^^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계시다하니 읽으면서도 미소짓게되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소개팅 메뉴고민은 항상 보이는거 같아서
문득 제 케이스가 생각나서 글 올렸는데
좋게봐주시고 응원댓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