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아밧다가 예비신구 지인분이 플래너 잇어서 그쪽으로 햇어요

(굳이 안하셔도 카페에 정보 많아서 좋더라구요)

1. 식장 날짜 잡으시구

2. 드메 or 스드메 다이렉트 계약

(제가 하신 플래너분도 작년 결혼하셧는데 스는 안하셧다하더라구요

 그냥 커플 사진으로 모바일 청첩장 만들고, 사진 몇개인화해서 식장비치... 근데 전 그냥 함 ㅎㅎ)

드메에 예복같이 물어보시면 될거고 예물은 적당히 하시면

(전 종로에서 그냥 커플링으로만 햇어요)

전 플래너분이 식장부터 알아바주셔서 편하긴 햇는데 

없어도 못하진 않앗을거에요..

저도 급하게 준비한다고 햇는데 크게 어려운건 없엇어요 파이팅 하세요

식장먼저 잡으시고 (보통 12월~2월, 7~8월이 비수기로 들어가고 일요일 예식, 오후예식 제외한 나머지는 성수기라고 보셔야할거같아요)

다이렉트,마이셀프웨딩,웨딩북 등이 플래너업체중 가성비 좋다고 하는 곳들인데 다이렉트는 블로그나 카페활동열심히하시는 분들이 보통 좋아하시는편이에요!(포인트모아서 대금결제가 가능한..)근데 굳이 거기서 안하시더라도 결혼준비에대한 정보 얻기에 좋은 편이라 가입해서 눈팅만해도 도움될만한게 꽤 있으실거에요:)

스드메는 원하는 업체를 추려서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면 되고

웨딩박람회는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정보알고 여러가지를 비교하고 알아보기엔 좋지만 계약은왠만하면 급하게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보통은 박람회장소대관료나 사은품 등이 계약금액에 녹아잇다는 것 같더라구요

워킹손님이나 박람회손님이나 꼼꼼하게 알고 가시는거 아니시면 금액적인게 별로 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이랑 드레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날 나를 위하여 투자하는것이지요.

촬영도 안해도 괜찮고 이쁜 커플옷 하나 사셔도 괜찮습니다.

예식장 금액은 줄일려면 금요일 저녁시간이나 주말 저녁시간도 할인이 더 들어갑니다.

발품 팔아보시면 아무래도 비인기 홀은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코로나 때문에 연기대고 하시는분들도 늘어남에 있어서 지금은 1/2부는 거의 풀입니다.

여기서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다 광고에다가 소개소개 엄청 많습니다. 

결혼을 보통 하면 1번인데 백프로 신뢰성을 가질필요는 없습니다.

스몰웨딩이나 일반웨딩이나 가격적인게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비쌀수도 있습니다.

정말 저렴하게 하시는게 아니면

아직 예약잡지 않으셨으면 시기가 시기인지라 기본인원 잘체크 하셔서 예식장 잡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