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왔네요. 

22년간 매매하면서, 남들 다 죽어 나갈때 혼자만 돈을 벌고, 

제 입장에서 이런시장은 지금까지, 

작은 하락장 수십차례와, 큰 하락장 5~7번정도를 

이미 겪어오고, 

수많은 깡통을 양상하던 시대를 수익으로만 겪어왔기때문에, 

제가 왜 욕심없이 원하는 수익만큼만 주식시장에서 얻어가는지를 

극명하게 알려주는 깨닫게해주는 시기가 될수있겠네요. 

어제 시황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수요일까지는 상승기대는 안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금요일과 월요일 폭락폭이 너무 커서 잠시 쉬어갈 타이밍은 온것 같은데, 

상승은 힘들고, 그냥 하락만 아니라도 천만 다행이겠네요. 

디 데이는 역시 fomc보다는 미국선물옵션동시만기일인 금요일인데, 

깡통차기 따~ 악 좋은 날씨네요. 

시장이 안 좋을때 안 좋은 뉴스 나오는거야

기레기들 종특이라 

뉴스에 너무 신경안쓰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주가가 내리면, 내리는대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주가는 내리던 오르던 수익내기위해서 움직일뿐,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시장이 움직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위던 아래던 돈따라 가면 됩니다. 

다행히 시장에는 상승배팅과 하락배팅을 모두 할수있는 상품이 있기때문에, 

하락장에서는 진작에 선물이나 옵션쪽으로 미리 공부를 해뒀다면,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하루만에 100배(10000%)를 벌 기회를 잡을수가 있었겠죠. 

어제 옵션시장 풋이 대박이 터졌네요.

엊그제 2원했던 풋이 

어제 야간장 기준 240원까지 치 솟았네요. 

하루와 2시간만에 100배짜리가 더디어 나왔네요. 

뭐 20~30배 정도는 엄청 자주 나오는데, 

그래도 100배짜리는 1년에 10번밖에 안 나오는데 

이번에 하루짜리 100배가 풋에서 터졌네요. 

천만원을 질렀으면, 10억이 되었겠네요

중요한건 이런걸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어제도 주간에 이어 야간에서도

해선과 야선에서 추가 수익을 냈는데, 

돈 버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좋은 시장인데, 

자고 일어나니, 풋이 500%넘게 장중에 올랐었네요. 

주간과 야간장 기준 하루만에 100배가 넘게 나온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백배가 거의 기준가로 이제부터 풋도 박살 날 가능성이 높다는점 조심하시길. 

지금까지 최대 상승률이 4거래일만에 300배 정도였는데, 

(911테러때는 하루만에 51만배(51,000,000% 이건 예외)

이런경우는 아주 드물고, 

통상 100배정도에서 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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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저가가 나오면 

없는 지수를 가상으로 만들어서 시황을 올려야되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선물 1틱의 오차도 없기때문에 

신저가던 신고가던 분석하는데는 큰 문제 없습니다. 

오늘은 어제 시황에서 온다는 가격이 선물지수 321.6이었는데, 

이게 하루만에 올줄은 저도 몰랐네요. 

저도 모르는게 있는데, 하루에 얼마나 폭락할지는 메쟈 맘인거니까, 

하지만 와야될 자리는 오게 되어있는데, 

이게 오늘 올지는 메쟈들 맘이지만, 근처는 오늘 시초가에 볼수있겠네요. 

만약 321.6을 깨면 301.1까지 추락할수있으니 기억은 해 두시길. 

종합주가로 치면 2270~2300 구간까지 보이는데, 

언젠가는 오겠지만, 이번에 한번에 오지는 말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네요. 

이번에는 321을 지지해서 가두리 몇개월 치다가, 

연말이나, 내년쯤에 왔으면 좋겠네요. 

신저가니까, 아래로는 얼마든지 내려올수도있고, 

또 뜬금없이 반등을 하루이틀짜리 반등이나올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그만큼 커질 가능성이 높고, 

하락이 멈추더라도, 선물 변동성이 크게 나올거라서 

1~2포 정도는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쉽게 오르고 내릴텐데, 

사실 이럴때는 선물이 좀더 투자에 유익하지만, 

선물도 이런날 반대로 잘못 물리면, 그냥 골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타면 조금 수익이 나고, 

잘못타면 큰 손실이 나는게 선물투자라서 

변동성이 좋다고 덥석 잡으면, 

기계적 매매로 철저한 손절이 몸에 익지 않은 분들은, 

이번에 아주 큰 고통을 얻을수도 있으니, 

변동성장에서는 자금을 오히려 더 낮추고, 

수익 목표치를 더 극단적으로 낮추면서, 

소나기는 피하고 가야, 다음이라는게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결국 깡통차기전까지는 에라 모르겠다 죽어보자 하고 오기를 부리겟지만, 

막상 깡통을 차면 인생이 고달파 집니다. 

오늘도 시황상 지지저항선들 잘 보고 대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