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할때 제가 꽃선물을 한적이 있는데...
이때 담겨온 화병이래요 ㅎ
이후에 꽃은 시들고 비워두기 좀 심심해서..
여친이 삼실에서 구피몇번 키워봤는데..
다 죽여서 충격을 받고 물고기 못키우겠다고
집으로 가져왔더라구요 ㅎ
저도 그런거 키워본적도 없고...
맨날 고양이 고양이 핡핡 거리면서 살았는데...
고양이는 환경이 안될꺼 같고 물생활..이라는거 해보려구요 ㅎ
요로꼬롬 쪼꼬마한 어항에는
무얼 키워야 할까요?
산소 그닥 필요없는 물고기도 있다고 하던데ㅎ
찾아보니 베타? 라는거 있고...
다른건 모르겠더라구요..
모래같은거 꼭 넣어야 하는지...
산소돌?같은건 효과 없다고 그러시고...
아...머리가 넘 복잡해져서요..
요만한 어항은 어떤 물고기 잡아서 키우고..
필수 필요한 물품같은건 뭐가 있을까요?ㅎ
퇴근하고 당장 홈플가서 잡아오려구요 ㅎ
아아..이러다 해외에서 막 장비 들여오는건 아닌지..
첨인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혼자 신나있어요 ㅋㅋ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ㅋ
(크기비교를 위해 탄산수 비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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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고기말고 다른거 키울만한거 있음 귓뜸해주세요 ㅎ
거북이 키울까 하니.. 저런 조그마한 어항에 거북이가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타박받았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