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생긴 우렁6
- hdxhcjdz
- 등록일 2015-04-24 14:22
- 조회수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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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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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xhcjdz
첫째달: 수초와 이끼 설치
둘째달: 새우들이 거의 다 뜯어먹어서 수초와 이끼 철수 . . 다섯째달: 우렁이 나타남. 대충 이런 시간 순서로 사건이 발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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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
저희 집은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물갈아줘도 어김없이 다슬기 같은게 몇마리 나타나요!!
저흰 수초는 없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보면 항상 신기하더라구요. 어디서 나타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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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뜯어먹은게 아니라 달팽이가 갉아먹은거 같아요...
어항에 달팽이 없애려면 아주 골치 아파요.
락스, 명반, 물고기를 이용해 처리 할수 있는데...
베충이마냥 그래도 계속 기어나오고 락스나 명반은 조금만 잘못해도 전부 몰살이에요...
달팽이나 달팽이처럼 보이는 애들은 없고요.
본문처럼 적은 것은 지금 있는 애들이 생이새우들인데 항상 뿌리와 이끼속에 붙어서
뭔가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새우가 먹었다고 판단했었기 때문입니다.
수초 들이기전에는 바닥에 깔린 빨간 먹이만 먹어서 속이 빨갛게 들여다보이던 새우들이
수초 가져다놓으니 먹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수초와 미역같이 생긴 이끼만 먹어서
한동안 속이 녹색으로만 보였거든요. 다 뜯어먹고 치우고 나니 다시 빨갛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