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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르면 어떻게 택시타고 이동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시간까지 같네요 ㅎㅎ...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아쉽게도? 둘다 대기업은 아니고 한 곳은 중견기업, 다른 한 곳은 중소기업?입니다.
일단 제 거주지는 경기도 입니다.
1. 중견기업
연구 / 근무지 - 경기 / 초봉 3800(세전)으로 알려져있음
현재 인적성과 1차면접을 통과해서 2차면접을 대기중이고 이것이 최종면접입니다
1차는 10배수 였고, 2차는 대략 4-5배수로 알고있습니다.
거주지와 같은 경기도이긴한데 편도 2시간30분걸려서 자취해야합니다. (기숙사, 사택제공 X)
2. 중소기업?(사원수 500명)
품질관리 / 근무지 - 충북 / 초봉 3300(세전), 근데 이마저도 불투명함
서류전형 후 1회면접으로 입사하는 것이라 이게 최종면접입니다
인사담당자 말로는 5배수내외로 면접을 본다고 합니다.
거주지에서 시간상으로는 편도 2시간이긴한데 교통편이 애매합니다. 기숙사는 제공합니다.
붙은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최종임에도 배수가 높은 면접을 앞두고있지만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사실 돈이나 근무지 직무보다는 가능성이 높은 곳을 가고싶은데...
저는 대졸학사에 학점도 딱 3.0만 넘은 상태이고 기사자격증이나 이런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1번의 중견기업에 가보니
연구직이어서 그런지 1차면접 때 같이 봤던 분들은 석사분들이 많았고
학부가 카이스트, 포항공대인분도 각각 1분씩 있었습니다 (물론 이분들은 여기 안오겠죠 아마)
그래서 그나마 가능성을 점처보자면 중견기업보다는 품질관리쪽인 중소기업쪽으로 가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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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600억으로나오는데 그게 무엇을 파느냐에따라 다른거라 그건 모르겠고 사원수는 500명으로 나오긴하네요...
네 자취해야죠 만약에 1번으로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