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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면접과 역량면접으로 구성됐습니다.
토론면접은 확실히 괜찮게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핵심적인 부분을 명료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토론면접은 당락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제는 역량면접인데..
기본적으로 다 한두번씩만 질문을 하는데
저한테는 무려 4~5번질문이 들어와 당황스러웠습니다.
자소서관련 업계문제에는 잘대답을 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원동기 1차질문에 와닿지가 않는다 답하셨구, 왜 우리 굳이 기업이냐는 지원동기와 관련한 2차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다시 답변을 했지만...(이건 준비를 엉성하게 해가서) 즉흥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정리가 되게 말씀을 드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면접보면,, 내가 준비해왔던거 다 말하고 가자가 목표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진 못했네요. 몇개 질문에서 업계에 대한 관심을 못말한거같아 아쉽네요.
그 뒤에 몇번 지원자 전체 다 한번씩 말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때는 평타친거 같습니다..
안좋은 평 받으시고도 붙으신 경험있으신가여?
지원동기를 특정사람에게만 물어보는 경우도 있나여? 크게 기대안하려구 하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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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악이존재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