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도가 잘 파악이 안됩니다..9
- 그린티쿠키
- 등록일 2017-03-15 23:16
-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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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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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iro
'ㅇㅇㅇ씨를 싫어하는 사람이' = 특정조건
'ㅇㅇㅇ씨의 단점을 한 가지 말한다' = 타인이 본인의 단점을 지적한다. 답변의 경우의 수 1. 타인이 입장에서 바라본 단점을 본인이 인정한다. 2.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단점인 부분이 있음을 인정한다. 3.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단점이므로 별 상관안한다. 4. 싫어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름을 인정한다. 5. 싫어하는 사람이 왜 싫어하는지부터 분석한다.... 등등 답변자가 어느정도까지 분위기와 상대방을 어느정도까지 헤아릴 수있는지 시험해보는 질문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단점을 답변한것은 '본인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단점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임으로 좋은 답변은 아닌듯 합니다....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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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티쿠키
제가 너무 단점에만 초첨을 맞춰서 들은거 같아요 ㅠㅠ
경우의 수를 보니 다르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걸이란 생각이 드네요..구조화 면접이 처음이다보니 대비가 잘 안된것 같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뽐뿌 for iOS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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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웅
제 경험상 가장 상책은 '솔직함'을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이고 업무에는 당연히 치명적이지 않아야겠죠. 물론 업무에 치명적이어도 극복을 하였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실제사례를 제시하는것도 반전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런 질문받으면 지원자들 10이면 9정도가 전부 '장점을 단점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어설픈 작태를 보이는데 면접관들이 보기에는 우스울뿐이구요. 꼬리물기식 질문을 받다보면 거짓이라는 것을 다 알아차리게됩니다. 만약 예전에 실제로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의 사례를 들어 본인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함을 알게되었고 결국은 고쳐서 이 자리에 설수있었다는 뉘앙스로 나아갔다면 나쁘게보지는 않았을겁니다.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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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면접관이 그냥 쓸데없는 질문한거 같은데요... 괜히 어려운 질문 해보려다가 이상한말 뱉은느낌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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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박
그냥 주위에서말하는 본인 단점 말하는 거 같네요.
이럴때는 보통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었고, 그것을 받아들이게되었고 지금은 고치기위해 ~~을 하고 있다라고 답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201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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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씨를 싫어하는 사람이 ㅇㅇㅇ ~~~ 이문장인거 같은데요
누군가로부터 내가 지적받거나 그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
묻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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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얘기하라는 거 같네요...
그냥 전형적으로 단점 묻는 질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