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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재쪽 일하고 있는데
품질관리, 생산 이런쪽으로 아예 진로를 잡을까하다 15개도 넘는 거래처 사람들 상대하면서
자재 신경쓰는거보면
여러곳 신경쓰는게 제 성격상 안맞을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사정으로 돈 2천이 필요한데
여기 최저시급 받는거론 2년해야 있는돈 350해서 겨우 될지 모르겠고
품질관리말고 다른분야 일하고싶은데
제 나이가 고졸 26살 무경력인데 (십자면제)
2년해서 2천모은거 기준
28살되서 다른 전문직분야 1년일하거나 직훈가서기능사 따고
그후 1년하고 산업기사 따면서
그 분야쪽 쭉 일할거 계획중인데
(분야는 반도체 등 그 외 제조, 생산직 쪽)
이러면 30살에 그분야 경력2년 산업기사인데
많이 늦을까요..
나이 30 너무 체감되는데
29살 기능사 자격증하나 무경력으로 받아주려는데 없을거 같은데.. 많이 늦겠죠..?
1~2년동안 2천은 모아야되는데
월3백 짜리 2교대 라도 들어가서 빠르게 2천모으고
나중에 생각하는분야 위에방식대로 준비할까요
말하니깐 당장은 이게 괜찮은거 같은데
이게 문제안될지
더 나은 방법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번외로 여유되시면
폴리텍 나오면 괜찮은 전문직 분야 추천좀 부탁드려요.. (제가 관심있게 본건 비파괴검사, 신소재, 바이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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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정도를 늦은거라고 할수있을지 기준좀 여쭤볼수 있을까요?
제가 전문 분야별로 비전, 연봉 이랑 경쟁력 있는거 알아보고 고졸 조건으로라도 받아주는대 있으면 해보고..
2년해서 산기따고 자격증 위주로 해서 그 직종 종사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전문직은 자격증만이 아니라 전문대, 4년제라도 나와야될까요..?
집안 형편도 그렇고 나이가 나이인지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