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퀴즈 3/31일자 정답 : X (문제로 나온 내용은 골드칼라 gold collar에 대한 얘기)

스틸 칼라 steel collar

단순반복 작업에도 지친 기색이 없고, 사람이 하기 힘든 작업을 하는 산업용 로봇을 일컫는 말이다.

로봇은 단순반복 작업을 하는 ‘시퀀트(seguent)형’에 이어 일련의 작업이 자동화되도록 로봇이 자동화 시스템 안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티칭 플레이백(teaching play back)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걸음 더 발전한 ‘인텔리전트(intelligent)형’ 로봇은 시각 등

감각기능을 갖추고 각종 작업조건을 자체 판단, 스스로 최적의 행동을 실행한다. 선진국에서는 인텔리전트형 로봇이 일부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자동차와 전자업종을 중심으로 1만여 로봇군단이 산업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from 한경 경제용어사전

골드칼라 gold collar

두뇌와 정보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가는 능력 위주의 전문직 종사자.

황금처럼 반짝반짝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적 사고로 새로운 질서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 어디에서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즉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자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정보통신, 금융, 광고, 서비스, 첨단기술 관련 분야에서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신직업인들이 바로 골드칼라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 인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들 수 있다.

국내에서는 만화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자동차 판매왕, 신상품 개발의 주역 등이 골드칼라에 해당된다.

이전 시대를 대표하는 직업군은 단순 육체 노동자를 상징하는 블루칼라와 정신 노동자인 화이트칼라였다.

이에 비해 골드칼라는 아이디어 노동자로 지식창조형 전문가들이다.

육체적인 힘이나 학력, 경력, 자격증과는 관계없이 금빛 아이디어가 골드칼라의 최대 무기이다.

골드칼라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카네기멜론대학의 로버트 켈리 교수로 1985년 출판된 그의 저서 《골드칼라 노동자》라는 책에 이 말이 소개되었다.

아직 뚜렷하게 학문적인 정의가 내려진 말은 아니지만 21세기의 주도 계층을 상징하는 말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직원의 창의성을 살리기 위해 출퇴근시간, 복장 등에서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회사를 '골드회사'라고 한다. from 두산백과

시나브로 시간이 흘러 어느새 3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아무쪼록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보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PS1. 뽐뻐님들의 득포를 기원하며 3월 즉석 뽑기도 같이 하세요. (~ 3/31 오전 9시 59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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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4월 뽑기 주소 (~4/29 오전 9시 59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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