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테넷 여러번 본 느낌 (지극히 주관적)

테넷 영상을 구입해서

여러차례 보면서 느낀점은

- 주인공이 너무 안어울린다는거.

특히 주인공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사람좋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 좀 안어울렸구요.

여주 엘리자베스 데비키도 좀 아쉽네요.

- 특히 남주가 여주 캣에게 베트남 보트에 가서 알고리듬을 회수할때까지 사토르가 자살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해놓고는

작별인사할때는 캣에게 베트남 보트에 갈필요는 없으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는거...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여주 캣이 베트남 보트에 안가면 작전이 훨씬 불안정해지는데,

세상을 구하는 프로타고니스트가 왜 저런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