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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이 취미인데..외국 나갈때마다 고민이 한국으로 발신할때가 문제더라구요..
외국 나가서 거래처와 통화할일이 굉장히 많은데 SKT의 T전화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전화를 걸어도 외국에 있는지 전혀 모르는데..
KT의 경우는 제 번호가 저장이 되어있는 사람이라도 랜덤하게 국제발신이 떠버리더라구요..
안뜨는 경우도 있지만 뜨는경우도 있네요..ㅠㅠ
어쩔 수 없이 아톡가입 후 착신전환으로 이용은 하고 있는데 이놈에 아톡이 와이파이 연결시에는 문제가 없는데 와이파이가 없어서 데이터가 연결이 되어있으면
가끔 어플이 작동하지 않아 착신도 안될때도 많고, 한국으로 전화걸때 070이 떠버리니 거래처 사람들이 스팸인지 알고 안받는경우도 많이 있네요..ㅠㅠ
거래처 사람들에게는 해외나간걸 알리고 싶지 않은데 로밍을 하면 저장이 안되어있는 사람에겐 국제발신이 뜨고 제 번호가 저장이 되어있는 사람에게도
랜덤하게 국제발신이 뜨는 경우를 확인해서..참 애매하네요..
KT도 SKT의 T전화 같은 어플이 없을까요?ㅠㅠ
아니면 로밍을 하더라도 국제발신이 안뜨게 할 수는 없을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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