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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만 서울 이 시계를 산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네요 1월에 구입했으니 아직 몇개월 남긴 했지만
그래도 이쯤이면 롱텀 후기정도는 쓸수있지 않나 싶어요
보관함 한켠에 누워있다가 제가 꺼내게 되는 경우는 한번씩 단정한 시계가 필요할때였구요
그때마다 다시 차봐도 볼때마다 참 깨끗합니다
이제품의 최장점이 얼굴인거같아요 다이얼에 배치나 구성 간격의 균형이 참 좋아요
그래서인거같아요 한번씩 꺼내도 볼때마다 또 깨끗하다는 생각이 다시 드는건요
39미리에 20미리 러그인건 처음 구매땐 드레스치고는 큰거 아닌가 싶은데
이젠 완전히 적응된건지 괜찮습니다 20미리 줄질의 편리함도 만만치 않은 이점같네요
처음 구매때 도마뱀 줄로 바꿔서 한참을 차다가 어제는 새로산 줄로 바꿔봤는데요
오랜만에 머리카락을 자른것처럼 산뜻한 기분도 드네요. 2만원정도로 저렴한 줄인데도 꽤 쓸만한거같아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 드레스치고는 다소 두껍다는것. 논란으로 이것저것 시끄러웠던적이 있는 이름이 다이얼에 씌여있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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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는 안 터지나요???
공식영상에 무브튀는거보고 웃음만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