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12/01/07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리더스북) 399P - 박경철
02 2012/01/1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다산북스, 다산라이프?) 270P - 이지성,정회일 지음
03 2012/01/25 생각버리기 연습 (21세기북스) 243P - 코이케 류노스케
04 2012/01/25 눈 먼 자들의 도시(해냄) 472P - 주제 사라마구
05 2012/02/08 김훈에세이 자전거 여행 (생각의 나무) 327P - 김훈
06 2012/02/08 김훈에세이 자전거 여행2 (생각의 나무) 273P - 김훈, 사진 이강빈
07 2012/02/11 order from chaos 정리기술 (하서) 218P - 리즈 데번포트/오수담 옮김
08 2012/02/14 순서가 한눈에 보이는 정리기술(영진닷컴) 207P - 니시무라 아키라
09 2012/02/20 혼불 1 (한길사) 309P - 최명희
10 2012/03/02 혼불 2 (한길사) 325P - 최명희
11 2012/03/06 혼불 3 (한길사) 311P - 최명희
12 2012/03/06 나는 꼼수다 뒷담화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222P - 김용민
13 2012/03/12 혼불 4 (한길사) 309P - 최명희
14 2012/03/18 혼불 5 (한길사) 340P - 최명희
15 2012/03/23 혼불 6 (한길사) 330P - 최명희
16 2012/03/25 시진핑(한국경제신문) 271P - 소마 마사루 지음, 김태호 감수, 이용빈 옮김
17 2012/04/01 혼불 7 (한길사) 319P - 최명희
18 2012/04/04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시대의 창) 335P - 임승수
19 2012/04/08 은행의 비밀 52 (한스미디어) 362P - 최성우
20 2012/04/17 혼불 8 (한길사) 327P - 최명희
21 2012/05/04 혼불 9 (한길사) 310P - 최명희
22 2012/06/01 혼불 10 (한길사) 327P - 최명희
23 2012/06/04 잠자기 전 30분 독서(위즈덤하우스) 302P - 최효찬
24 2012/06/08 오체불만족 (창해) 326P - 오토다케 히로타다
25 2012/06/11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청미래) 278P - 알래 드 보통
26 2012/06/13 1Q84 1 (문학동네) 655P - 무라카미하루키
27 2012/06/14 1Q84 2 (문학동네) 597P - 무라카미하루키
28 2012/06/16 1Q84 3 (문학동네) 741P - 무라카미하루키
29 2012/06/2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북로드) 523P - 넬레 노이하우스
30 2012/06/25 진주탑 (현대문학) 573P - 김내성 >탐정 번안 소설
31 2012/06/26 소피의 세계 1 (현암사) 239P - 요슈타인 가아더
32 2012/07/01 소피의 세계 2 (현암사) 229P - 요슈타인 가아더
33 2012/07/07 소피의 세계 3 (현암사) 296P - 요슈타인 가아더
34 2012/07/15 오르가니스트 Schlafes Bruer (북스토리) 335P - 로버트 슈나이더
35 2012/08/15 역사를 바꾼 총 AK47 (민음인) 267P - 바쓰모토 진이치
36 2012/08/17 눈고장(설국) (제이앤씨) 337P - 가와바타 야스나리
37 2012/08/20 지식 E season 7 (북하우스) 387 P - EBS 지식채널E 지음
38 2012/09/02 고슴도치 (청년사) 351P - 위기철
39 2012/09/04 호밀밭의 파수꾼 (하서) 312P - J.D. 샐린저
40 2012/09/12 요노스케 이야기 (은행나무) 487P - 요시다 슈이치
41 2012/09/18 팔묘촌 (시공사) 526P - 요코미조 세이시
42 2012/09/26 삼국지 1 권 (민음사) 397P - 이문열
43 2012/09/27 삼국지 2 권 (민음사) 401P - 이문열
44 2012/10/04 삼국지 3 권 (민음사) 402P - 이문열
45 2012/10/05 삼국지 4 권 (민음사) 389P - 이문열
46 2012/10/09 삼국지 5 권 (민음사) 390P - 이문열
47 2012/10/09 삼국지 6 권 (민음사) 406P - 이문열
48 2012/10/19 삼국지 7 권 (민음사) 397P - 이문열
49 2012/10/19 삼국지 8 권 (민음사) 391P - 이문열
50 2012/10/25 삼국지 9 권 (민음사) 405P - 이문열
51 2012/10/25 삼국지 10권 (민음사) 429P - 이문열
52 2012/10/28 패스트리딩 (라이온북스) 168P - 백기락 문성준
53 2012/10/31 장정일 삼국지 1 황건기의(김영사) 325P - 장정일
54 2012/11/13 장정일 삼국지 2 무단의 시대(김영사) 353P - 장정일
55 2012/11/15 장정일 삼국지 3 관도대전(김영사) 337P - 장정일
56 2012/11/18 장정일 삼국지 4 삼고초려(김영사) 317P - 장정일
57 2012/11/20 장정일 삼국지 5 삼고초려(김영사) 349P - 장정일
58 2012/11/25 장정일 삼국지 6 삼국의 정립(김영사) 322P - 장정일
59 2012/12/01 장정일 삼국지 7 형주 쟁탈전(김영사) 296P - 장정일
60 2012/12/05 장정일 삼국지 8 동정과 남정(김영사) 299P - 장정일
61 2012/12/10 장정일 삼국지 9 북벌! 북벌! (김영사) 326P - 장정일
62 2012/12/17 장정일 삼국지 10 천하통일 (김영사) 259P - 장정일
63 2012/12/20 나관중 삼국지 1 도원에서 맺은 의리 (창비) 303P - 황석영
64 2012/12/24 나관중 삼국지 2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창비) 297P - 황석영
65 2012/12/26 나관중 삼국지 3 고난을 넘어서 (창비) 283P - 황석영
66 2012/12/27 나관중 삼국지 4 풍운을 만난 용 (창비) 271P - 황석영
67 2012/12/29 나관중 삼국지 5 천하삼분의 시작 (창비) 287P - 황석영
** 챙피하지만 올해 읽은 목록 그냥 공개해봅니다..
올해도 얼마 안됩니다.
올해 읽은 책 중에 포럼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1.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리더스북) 399P - 박경철
>박경철씨 책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통찰력이 참 좋다는 생각들게 합니다. 신중하다는 느낌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다산북스, 다산라이프?) 270P - 이지성,정회일 지음
> 이 책은 신문에서 그냥 우연히 추천도서로 봐서 읽어본 책인데요. 책을 읽는 목적/ 혹은 방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실 분한테 추천합니다.
책을 자기가 원하는 목적에 부합하게/ 맹목적인 독서보다는 좀 뚜렷한 방법을 저자는 제시합니다. 참고할 만 합니다.
3. 혼불
> 솔직히 조금 내용 별다른 반전도 없고 좀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우리 나라의 장례/혼인에 대한 고전 양식이나 절차등의 자세한 기술,
청암부인의 굳센 의지로 몰락한 집안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큰 뜻, 양반 가문에서 사회주의에 심취하는 세대간의 갈등...
우리 말의 아기자기한 뜻등을 볼 수 있는 책.
4.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시대의 창) 335P - 임승수
>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한번은 꼭 읽어보기 원하시는 분은 이 책 먼저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화폐의 필연적인 탄생배경, 과거 지배계급에서 자본주의로 넘어오면서 다시 해석되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해석..
자본론은 공산주의를 옹호한 책이 아니라 자본주의를 해부한 책이라는 점...
5. 소피의 세계
>철학서의 입문으로 많이 추천되는 책입니다. 간략하게 시대마다의 철학체계를 일러줍니다.
6. 팔묘촌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이나 탐정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 많이 추천되서 한번 읽어봤는데요.
스토리나 구성이 꽤 짜임새 좋습니다. 흡입력도 좋구요. 약간 두껍지만 금방 읽게됩니다.
작년에 본 번안 소설인 '진주탑'과 더불어 재밌게 봤던 책이네요.
7. 막판에는 삼국지 한번 다시 읽어보자구 이문열, 장정일, 황석영 차례로 보구 있습니다.
삼국지는 워낙 평가가 달라서 자세한 개인 평은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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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주로 고전과 철학쪽을 주로 볼 생각입니다.
1년에 100권 목표로 합니다.
년말쯤 또 부끄러운 결과를 보여줄지는 모르지만 잊지 않는다면 또 공개하겠습니다.
2013년 독서포럼 뽐뿌인도 좋은 책 많이 읽고 추천해주시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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