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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 새벽거리에서6

  • sazo
  • 등록일 2014-06-13 03:14
  • 조회수 633
그제 다잉아이 다읽고 어제부터 새벽거리에서 읽는 중이에요.
소재가 불륜인데 반페이지 읽었는데 참 안읽히네요.
새삼 제가 그래도 도덕적인 인간이었나 싶어요.
주인공 시점이라 그런지 로맨스 형태로 보여서 뭔가 안받아지네요. 이제 슬슬 사건이 보일락말락해서 참고 보고 있습니다.
히가시노 책을 보다 포기할 순 없으니!



네이버에 제목 쳐봤더니 영화 뜨네요.
장르가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미스터리 라고
써있는데 절로 욕이 나왔어요.
불륜 딱히 생각없었는데 이 책 보면서 싫다고 느껴지네요. 차라리 나쁜놈이면 그러려니 볼텐데 흔한 유부남 이미지의 주인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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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owboysFromHell
다잉아이 지루하게읽었는디 ㅋㅋㅋ
201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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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zo
유럽책만 보다가 히가시노 책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잘 읽히더라구요 ㅋ
역시 유럽보다 일본이 더 잘 이해가 가서 그런가봐요. ㅠㅠ
201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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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zo
아 다 읽었는데 완전 비추 ㅋㅋㅋ히가시노 팬이라면 그냥 읽어보시고요 ㅋㅋ
2014-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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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국의링컨
히가시노는 정말 다작인듯.
\'용의자X의 헌신\'은 정말 재밌었는데.
그 이후 너무 많이 쏟아지니까 다 읽기가 힘드네요.
워낙 책 읽는 속도가 느려서.
2014-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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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읽어보세요~
201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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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zo
아 읽었어요 ㅎㅎ아마 그거 내용이 친구에게 애인을 뺏긴 여자의 자살을 가장한 살인 범인을 찾는 거였죠? 읽고 해석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범인을 딱 갈켜주는 결말이 아니라 이해해야 알 수 있는 내용이었죠. ㅠㅠ
2014-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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