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을때 애인한테 티내시나요?8
- 깨랑까랑23
- 등록일 2017-11-02 13:55
- 조회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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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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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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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티를 일부러 내지 않고 상대가 내게 기대는 건 괜찮으나 제가 기대지는 않습니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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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뜨칼꺼야
티냅니당
연인은 언제나 내편 힘들때 기댈수 있는곳 아닌가요 ㅎㅎ 그렇다고 감정쓰레기통처럼 나뭐때문에 짜증나 막 소리지르고 이런 이상한 짓은 안하구요 힘든거 얘기하면 연인도 토닥토닥하면서 위로해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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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a
뭔가 티내면 ...그냥 얕잡아보여지는거같다해야되나 그래서 걍 안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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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rasd
사람마다다른거같지만 일단 상대방이 그런티를내도
받아줄만큼 별로 힘든일이없는 상황일때는 티내서 위로받는게 나은거같아요... 아니면 상대가더힘들다그럼 굳이 티내지않구요 그랬다가 오히려 더싸울수 있어요.. 근데 사람성향도 차이가있기때문에 남자들 같은경우 다그런진 모르지만 전 여친이 무슨고민이나 문제가있을땐 무조건 얘기 하라고하고 제가 풀어줄수 없는 문제라도 들어줍니다 그걸로스트레스가 좀 풀린다면 좋은게 아닐까요? 특히 연인사이에 서로 마음에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대화로 풀어야해요 혼자끙끙앓다가 여기맨날 글올려봐야 본인아닌이상 몰라요 .. 상대가 대화할상태가아니라면 그냥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좋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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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나방
굳이 뭐 땜에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먼저 말하진 않아요. 근데 자연히 상대가 내게 관심있다면 눈치 채더라고요. 기운이 없어보인다. 괜찮냐 등등. 그럼 애둘러서 가볍게 요즘 스트레스를 좀 받았나봐 힘들었나 ㅎㅎ 잠을 좀 못 자긴해 식욕도 떨어진듯 요정도는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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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풍이
적당히 티내는 건 좋습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알 수 있으니까.
근데 너무 자주 얘기하면 그건 징징댐으로 받아들여지죠.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뭐라고 답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토닥토닥 해주는 데도 한계가 있더군요. 결론은 뭐든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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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티내는 편이에요. 근데 티를 안낸다고 해도, 남친이 제 기분을 바로 알아서.. 기분 알아주면 저도 모르게 징징징...ㅠ 남친이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근데 저도 사람이라.. 진짜 화나고 짜증날 때는, "나 지금 기분 안좋으니까 이따가 연락할게." 하고 끊어요. 그리고 기분 풀어지면, "아까 나 기분 안좋았는데, 기다려줘서 고마워"하고 말하죠.. 근데, 사람은 말 안하면 몰라요. 이유가 남친이라면 "자기가 ~해서 나 지금 솔직히 기분 나뻐."이런식으로 얘기해서 풀기도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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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징징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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