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시간을 갖자는건 이별을 준비하는 걸까요6
- 잔난하슈
- 등록일 2017-11-20 23:56
- 조회수 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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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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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뉴팜
권태기아닌가요 아니면 일이 넘 바빠서 번아웃와서 만사 다귀찮아지신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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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c
싸우고안싸우고 문제가 아니고 원래 여직장인 남학생 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만나보니 연애할때 제일 힘든여자가 일많고 거리먼 여자죠. 선볼때도 이런 여자는 아무리 이뻐도 제낍니다. 오래 갈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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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서울 수원 진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던데... 무궁화30분... 잠실보다 가깝...
서울역 기준이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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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yzz
우선 여자분이 힘드신건 분명해요. 그리고 그 힘듦을 남친분께 의지할수있게 님도 노력했느냐. 라는거죠.
혹시라도 직장얘기에 님에게 안좋은 영향끼칠까봐 말안하고. 하지만 지치고. 그러다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내맘다스리고 하는데. 현남친에게서 어떤 행복함을 느낄수있을까. 생각해보고 없다면..슬퍼지겠죠. 싸우지않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이사람에게 얼마나 적극적으로 표현했는가. 생각해보심이..? 가령 점심시간에 커피쿠폰이라도 보낸다던가 님사진같은 거 보내면서 오늘의 나라면서 상기시켜주고. 예쁜말해주고. 애교도 좀 하고. 그런다면 여자친구긴 잠깐이라도 미소지을꺼겠죠.. 평소에도 잘하섰는데 여친분이 저런마음이면. 좀더 토닥여주세요.되도록 바로옆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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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난하슈
아...띵하네여 좋은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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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대해물어보지마세요 그냥마음가는대로
해볼거다해보고 힘들어서 아플만큼 아프고보면
그때서야 잊혀집니다
확실한건.. 저런얘기나올정도면 본인이 생각했을때
가장 자기가 안힘들거같은 방향으로 움직여보는거죠
그게붙잡는거라면 잡기위해 짧고 굵은노력 한번해보시고
안되면 그냥 접으시고 마음접는게 덜힘들거같다 싶으시면
생각나도하지마시고 점점 접어가시는게
본인을위해서도 좋습니다..
저도 나이 30넘어서 여자때문에 한 두달을 사람사는거
같지않게 살았지만.. 정답은없고 남들말들어서 좋을건
없다는게 다시한번 느낀점이에요
본인마음가는대로 대신 가장 덜 힘들거같은방향으로..
힘들지않은이별은 없어요 다만 그걸극복 시켜줄
누군가가옆에있거나.. 아니라면 몰두할 뭔가있다면
좀더잘잊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