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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자 만났던 사람 있습니다 베트남에 살고잇고
처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서 그이 반강제로 사겼습니다
거절할거 같으면 울려고 함.... 첨에는 귀엽다고 생각했구요
(까놓고 말해서 그냥 나중에 헤어지겟지 생각했습니다)
근데 너무 집착이심해서 헤어지고 싶고 말햇는데 절대 인정안합니다
한국에 찾아온답니다( 오해하지마시고 생각하는 임신햇다거나 그런거 빌미 전혀 없구요)
처음에는 라인으로만 얘기했는데 자꾸 포기못한다해서 차단박았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입니다
(1.라인 아이디를 탈퇴하고 다시 계정다시 만들고 저한테 메세지를 보냅니다
2.이것도 안되면 카카오톡계정은 어떻게 알앗는지 카카오톡으로 연락오고 차단하면 또 계정다시파고 무한반복
3.그것마저도 안되면 친구 계정써서 페이스북 메신저도 어떻게 알앗는지 메시지 옵니다
4.문제는.어떻게 알앗는지 국제전화로도 옵니다
모든sns를 다 씹었는데 하다하다 제가 일하는.직장에 전화가 왔고 다른 직원이 전화받앗는데 저를 찾아서 저 오늘 웃음거리 됬습니다
진짜 저 이사람한테 소름 돋습니다..
자기는 항상 자기가 나를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스토커 아닌가요?? 이정도면 ..한국인 친구도 좀있어서(외국어플로 만났습니다) 도움을.받는거 같고 잘알고 있습니다
저 이사람 정말 무서워서 소름돋습니다
저를.비난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전 벗어나고 싶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까도 생각합니다 .회사에는 국제전화로 10번넘에 전화왔구요 정말 저 심각합니다 스트레스.상당해요
다음달에 한국 이미 티켓 끊어서 진짜 더 씹으면 회사에 찾아올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좋은 방법을 찾아주세요....얘는 자꾸 만나서 얘기하고 돌리고 싶어합니다만 소름돋아요
법적으로 경찰에 신고를 할수 있다던거 방법을 좀 부탁드립니다 심각합니다. 협박당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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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속눈썹은길다
스토킹 당합니다 직장까지
이걸 이해못하면 독서좀 하셔야할듯
독서의 문제가 아니라 글을 잘 못 쓰셔서
잘 안읽어지는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