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말좀들어보세요~(친구결혼이야기)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2-17 11:18
- 조회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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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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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패밀리
윗분말에 공감하네요 괘씸하네요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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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국산
그냥 간간하게 연락하던사람입니다
일단 처음부터 작성자와 친구라는분의 사이를 멀게 만들어 놔서..별 친한 사람은 아니다를 깔아 놓으셨고 이미 맘에 안드시는 부분 투성이시며 답은 정해놓으셨네요 그냥 연락 안하고 결혼식 참석 안하시고 지내시면 될거 같습니다~ 조금 괘씸해보이긴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친구분이라는 연락간간히 하던분이요
201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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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삼촌
안가는게 맞습니다.
제가 그런친구가 있었습니다. 아쉬울때 연락하는친구. 억대연봉자지만. 계산할때되면, 지갑을 차에 놓고 왔다고 말하는. 정말 갈까말까 하다가... 갔는데. 그이후 완전쌩... 깔끔하게 10만원냈습니다. 말듣기 싫어서. 후회했죠. 그리고 카카오 프사에서 애기낳은 사진이 올라오더니. 1년이 될쯤에 또 연락오더군요. 돌잔치... 역시나였죠. 그때 얘기했죠. 넌 아쉬울때만 연락하냐. 앞으로 연락하지마라. 그친구는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지만. 그 이후로 연락끊겼죠. 결국 손해보건 저입니다. 돈, 시간... 그놈은 저 욕하겠죠. 쓰레기라고... 쓰레기들은 본인은 쓰레기라고 생각안합니다.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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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삼촌
제가 좀있으면 40살입니다.
깨달은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돈 안쓰는놈은 계속 안쓰고, 빈대붙는놈들은 계속 빈대붙고, 개념없는놈들은 평생 개념없다. 인성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사람은 만나지 않는다.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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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리이
초대하는거니 가셔서 누님결혼처럼 밥만 먹고 그냥 바로 오세요.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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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81
모 적을 만드실필요까지야..
오랜친구가 실망도 크지요. 살면서 함께갈친구라면 연끊기지않게 성의표시하구요 아니면 조용히 연락안하시고안가심이 그런 프리스타일들 내가모란다고안바뀝니다
2016-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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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브대브
그냥 모른체 하면 되죠. 나중에 뭐라면 아 그날이 니 결혼식이 였냐 그래주세요 ㅋㅋ
2016-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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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이 적거나 같이 사진찍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아있을가.. 똥출타겠죠 친구자리 헐빈하면 알바라도 써야할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