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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뽐뿌에 몇번올라왔던 씰리 글 보고
가구단지가서 소파도볼겸 인천에서 일산까지 찾아갔었습니다
제일많이한다는 씰리h5였나.. 누워봤는데
허리가 좀 좋지는않아서 개인적으로 하드한걸 선호하는데 너무물렁해서 ㅜㅜ
다른것들도 누워보는데 스..포트앤? 무슨 이름긴 브랜드있었는데
와 진짜 엄청 편하더라구요 근데 얼마냐고 여쭤보니 400..??ㅋㅋㅋ
얼마 생각하고 오셨냐고해서 100정도 본다니까 그럼 여기서는 찾으시는 물건 없으실거같다고하셔서
아예..하고 나왔습니다..;
가구쪽이 거품심하다고 많이들은지라.. 매트리스에 너무 돈많이 들이지말고 누워보고 편한거 사기로해서 접고나왔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소파구경하고 정말 마음에드는 리클라이너있어서 계약하고 ㅋㅋ
또다시 써치...
와이프가 브랜드리스 페북광고 보내줘서봤는데 전에도 봤다가 sns광고 좀 안믿어서 걸렀는데
누워보고 별로면 안사면되니 목동에 전시장있다고해서 일산에서다시 목동으로 갔습니다;;
무슨 40층?짜리 오피스텔 같은데있는덴데
한여름에가서 진짜 더웠네요 에어컨이 안나와서..
이제 맨날 누워서 자야하는게 매트리스라
신중하게 좀진상같이 꽤 오랜시간동안 종류별로, 하드,소프트 다누워보고 했는데
녹턴이 저희랑맞아서 토퍼 미디엄하드로해서 퀸사이즈로 정했고
스토어팜 가격이랑 금액은같은데 현장에서사면 커버도 주신다고해서 바로 현장결제하고 넘어왔습니다
그렇게 입주날짜에 맞춰서 받고 이제 사용한지 세달됐는데
정말 마음에드네요 ㅎㅎ 푹푹꺼지지도않고
다만, 저는 그렇게 킹하자고 무조건 큰거하자고 했는데 와이프는 킹부터는 커버나 패드같은게 잘없고뭐,,,그래서 ㅠㅠ
퀸으로한게 후회입니다..ㅋㅋ
와이프가 맨날 좁다고 저리가라고하네요..;
그리고 프레임은 싸구려 엠디이런거말고 원목하고싶어서 찾다가
에몬스 고무나무 프레임 공홈 페이코먹혀서
해피머니 페이코충전해서 포인트결제했습니다 ㅋㅋ
매트리스 알아보실때는 이름다필요없고 진짜 꼭 누워보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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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룰루랄라
저도 퀸 샀다가... 제가 잠자리가 좀 거칠어서 와이파이가 아침만 되면 자꾸 왜 미냐고 .....
속으로 ( 시x 돈 좀 더주고 큰거 사라니깐!!) 이랬습니다....
그냥 팔베게 하고 주무시죠 좁으니 ㅋㅋㅋ 아침마다 팔이 절단될 것만 같은 느낌만 빼면 좋죠 뭐 ....
다음에는 라지킹가시죠..
맨날 이불뺏어간다고 싸웁니다..본인도 뺏어가면서 ..ㅋㅋ